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 10일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실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상북면(면장 김종욱)은 지난 9~12일에 상북면발전협의회ㆍ새마을협의회ㆍ이장단ㆍ기업체협의회 회의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해 양산지역 소방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1건꼴로 화재가 발생하고, 하루 평균 61회 이상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생활서비스 출동이 전년 대비 46% 급증하는 등 화재와 구조ㆍ구급, 생활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출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덕계중앙교회(담임목사 정웅)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덕계동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 쌀 10kg 5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는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 의지를 거듭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 전 대표는 지난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아 입학대란 해소’와 ‘국ㆍ공립특성화고 설립’을 약속했다. 김 전 대표는 ▶일자리 10만개 창출 ▶가야문화 남해해양 시대 ▶도내 두 시간 생활권과 동북아 거점 마련 ▶미래 이끌 핵심 성장기반 조성 등을 도지사 공약으로 내걸고 “양산시를 동남광역경제권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전략과 특화산업을 상호 연결하는 나노융합산업벨트, 항공산업벨트 등 6개 첨단산업벨트를 약속하고 이 가운데 양산을 로봇산업벨트와 첨단기계산업벨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 4대 휴양관광벨트 가운데 산악휴양관광벨트를 양산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산시를 동남광역권 경제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첨단산학단지와 실버산학단지 등 동남권 의ㆍ생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국비 1천500억원 규모 국립노화연구원 설립도 약속했다. 더불어 한국치의학
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지난 14일 물금읍에 있는 애육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를 위해 짜장면과 카레를 대접하고 시설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2016년에 이어 지난해 지진 발생으로 시민 불안이 고조하자 일부 지진 취약건물에 대한 현황조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필로티 건축물 등 특히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한 현황조사(전수조사)를 진행해 모두 53건의 보완사항을 발견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기둥(필로티) 등에 피복이 벗겨지는 등 가벼운 변형이 발견된 곳이 10곳이다. 담장(조적) 균열도 14곳 확인했으며, 비구조체인 외부 타일 탈락ㆍ균열 위험이 있는 건축물도 14곳 발견했다. 기타 주차장 바닥 균열 15곳을 포함해 모두 53곳에서
ㆍ대상 : 대학생 10명 ㆍ신청 기간 : 1월 19일까지 ㆍ신청 방법 : 청소년광장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 ㆍ문의 : 372-2000
양산시가 지난 15일자로 새해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서기관 2명을 비롯해 승진자 110명과 전보 151명, 교육파견 5명 등 모두 280여명 규모 인사다. 양산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 연말 퇴직자 발생과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한 인사”라며 “업무 능력과 함께 직렬, 부서별 안배 등 조직 안정을 중요시했다”고 말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이종락)는 지난 8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종락 현 지부장 유임을 결정했다.
소토공업지역이 무계획,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소토공업지역은 상북면 소토리 소노마을에서부터 내전마을까지 이어진다. 과거 자연마을이었으나 지난 1997년 공업지역으로 지정해 공장이 들어섰다. 현재 소토공업지역에 공장 등록한 업체는 모두 170여곳이다. 주민은 3개 마을에서 약 15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는 2018년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세대와 협의체 위원을 일대일로 연계해 안부를 묻는 ‘우리는 이웃사촌’ 사업을 이달 중순부터 추진한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양산과 관련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와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매를 진행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 동항로 인근에 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1천400여장을 준비하고 정창모 진료처장을 비롯해 직원 31명이 직접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지역 관광지와 축제, 맛집 등 양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홍보할 양산관광SNS홍보단을 모집한다.
서창동에 있는 음식점 마장삼합(대표 박찬균)과 웅상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매니저 진재원)가 지난 8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착한나눔 복지자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가정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과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인산 스님)이 협약식을 하고 우수한 양산 불교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경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0일 중부동 M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ㆍ7대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세준 회장 뒤를 이어 김 신임회장이 취임, 지역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내달 27일 열리는 ‘제2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할 시민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