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방사능 방재 종합훈련과 관련해 원자력본부 지원을 받지 않으면 양산시에서 대책도 못 세우고, 올해는 (종합훈련) 계획조차 없다”며 “인근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에서는 충분한 훈련을 광범위하게 하는데, 양산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공개강좌는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1강은 ‘공부란 무엇인가’, 2강은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로 진행하다. 강연자로는 정성호 부산 아이윈의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
양산소방서 소속 송득환 소방장과 권정민 소방교가 13~16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중소기업첨단기술센터는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도화 등 변화가 필요한 기업 요구에 따라 공공재 성격의 대학 기술자원을 활용해 기업기술 가치 상승을 목적으로 구축했다.
코로나19 극복 후 상생ㆍ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양산지역 농ㆍ축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배 볼링대회’가 9일 열렸다.
<양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에 따라 5년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ㆍ시행해야 하며, 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 등을 알리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보고서를 해마다 작성해
주남마을 청춘동행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제2회 주남마을 청춘동행 대학로 벚꽃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백동초등학교에 100만원, 서창초등학교 50만원을 12일 전달했다.
보광고는 2학년 학생들이 압축된 언어로 눌러 담아놓은 창작 시를 김호준 지도교사가 한 데 묶어 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집은 모두 3부로 나눠 여는 시와 닫는 시를 포함해 104편을 빼곡히 담았고, 시집 곳곳에는 발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담임교사들 글도 찾아볼 수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정태성ㆍ손성애 교수가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년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양산 자체 유동인구 인공지능 모델로 확인한 결과 토요일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 2만5천여명 몰려 가장 많은 인파가 붐빈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역 내 방문객은 87.3%고, 60~70대가 평균 50~60분 이상 다른 연령대보다 오래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야강
‘장유(長幼), 국충(國忠), 효친(孝親)’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서창동 경로당 노인회장과 6․25 참전유공자, 노인대학회장 등 30분을 모시고 웅상문예원, 서창동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다례와 작헌례 등을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떡메치기 등 전통체험 뿐만 아니라 하모니카 연주, 네팔 전통악기 공연, 봉산탈춤, 줌바댄스, 영남사물놀이 등 문화행사로 구성해 마을 주민과 방문객이 다채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10일 열린 첫 양산시국대회는 심재훈 민주노총 양산지역지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박재우 김해양산환경련 공동의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발언’을, 장수일 민주노총 사무국장이 ‘노동 탄압 자행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 발언’을, 이성봉 양산시농민회 고문이 ‘농민생계 위
시집 <산속에 세 들다>에는 가장 가까운 이를 떠나보내고 산속에 혼자 사는 삶이 곳곳에 묻어 있다. 지천명과 삶의 근원을 묻기도 한다. 쉽고 간결한 시어. 해설 도움 없이도 읽기에 지장이 없다. 쉽게 다가와서 음미하면 여운이 길다.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순서대로 읽지
이 공연은 조지현 음악 교사 지도 아래 1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해 마련했다. 음악 수업 시간에 익힌 피아노, 플루트, 칼림바, 우쿨렐레, 기타, 리코더 등 다양한 악기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아침 일과에 쫓겨 서둘러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이 발걸음을 잠시 멈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제이와이스토리 윤지요 대표가 4일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 출전해 응용발효개발제품 차 음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이와이스토리 출품은 ‘복분자 발효 원액을 이용한 디저트’다.
중학생 나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性)적 가치관을 기르고, 인생 전반의 철학을 세우는 인문학 성교육으로,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산시청소년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용의자의 딜레마란 죄를 지은 것으로 의심되는 두 사람이 있는데, 경찰은 이들이 죄를 지은 것으로 확신하지만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을 가정한다. 이때 경찰은 용의자를 개별적으로 불러 자백을 위한 거래를 제안한다. 둘 다 자백하면 각각 5년형을 받지만, 한 명만 자백하면
이영은 선수는 “실업팀 데뷔 이후 첫 우승이고, 화성시청 박주현 선수와 금천구청 송마음 선수를 처음으로 이기고 우승을 따내 더욱 뜻깊다”며 “이 기세를 몰아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의로운 시민 본인 또는 가족이 의로운 행위가 있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인정신청서와 상해진단서 또는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의로운 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경찰관나 소방관 등의 사건ㆍ사고 확인 서류를 지참해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