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ㆍ규칙안 20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시장 제출 조례안ㆍ동의안 15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영호 경남도의원과 신재향ㆍ공유신 양산시의원을 비롯한 지역민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격의 없는 원탁토론을 통해 동산장성 철쭉군락지 정비, 북부천 문화의 거리 상설무대 설치 등 중앙동만의 자원과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자는
하북면의용소방대는 8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주관해 마련한 수익금 15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소노저수지는 설치한 지 70년이 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는 등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누수 방지를 위한 제방 보강과 사면ㆍ시설물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창사 10주년을 맞은 재담미디어는 만화ㆍ웹툰 분야 신예 작가와 전문인력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장학금인 재담 스콜라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담 스콜라십에는 영산대 등 전국 10개 대학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산대는 오는 5월까지 재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3곳인 미니 캠프파이어존은 땔감과 통나무의자 등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황산공원 캠핑장 인근 미니기차 맞은편에 조성했으며, 오후 4시와 8시 30분, 하루 2회 관리자 입회하에 안전하게 진행하며, 야외 특성상 강우 등 기상이 악화되면 운영하지 않는다.
양산시가 4월부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2023 양산시 여성리더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8일부터 17일까지로, 40명 선착순이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구호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선인이 확정됐다. 양산지역 당선인은 물금농협 강윤학 후보, 상북농협 정성훈 후보, 양산농협 오영섭 후보, 웅상농협 안용우 후보, 하북농협 박찬언 후보, 양산기장축협 심재강 후보, 양산시산림조합 김경우 후보다.
김복동평화공원 양산시민추진위원회는 8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픔에서 일어난 역사! 양산시민의 힘으로 이어가겠다’며 발대식과 함께 평화공원과 평화비 소녀상 건립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올해는 지난 10년간 진행한 강의 가운데 수강생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았던 명사를 초청해 다시 듣는 강좌로 마련한다. 강의는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반가사유상의 비밀’을 시작으로 ‘신라황금’, ‘고려불화’, ‘민화’, ‘실크로드’, ‘지중해 문명’ 등 명작유물
특별기획전은 총 4부로 구성했다. 1부 ‘매화, 그 특별함’을 통해 매화의 생태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피고, 2부 ‘양산과 매화’에서는 양산을 찾은 묵객들의 매화에 관한 시와 통도사 자장매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본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신의 그릇>은 신한균 사기장이 쓴 역사ㆍ예술소설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그렸다. 신 사기장은 십여년간 철저한 자료 조사와 수십 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과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공모전은 양산시민은 물론, 양산시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로,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로 응모할 수 있다.
벤치마킹팀은 6일 울산 간절곶 해맞이 공원을 둘러보며 일출을 맞은 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거쳐 포항의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둘러봤다. 이어 포항운하 유람선(포항크루즈)을 승선한 뒤 포항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배달강좌는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준다. 신청은 8일부터 양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40여개팀을 모집하며, 최대 20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하북면주민자치회는 3일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지신밟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 175만3천550원과 쌀 40kg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중단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사생대회는 전국대회인 만큼 부산과 대구, 울산, 김해, 창원, 밀양 등 양산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 복장으로 온 유치원생은 물론, 고등학생들까지 참
예수님의 말을 좀 더 유심히 살펴보니 그냥 박해받는 사람이 아니라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칭찬하는 박해를 받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사람을 하나님이 가까이하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니
경기대학교 광교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리그에서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3일과 4일 각각 파주시청과 장수군청을 힘겹게 따돌리고 2승을 올렸으며, 5일에 같은 2연승을 기록 중인 안산시청을 만났다. 만만치 않은 경기를 예상했으나, 안산시청 에이스 황지나 선수가 경기 전 갑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