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은 2018년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가 협력해 시작했다. 당시 신기동 신기초 빈 교실을 활용해 양산행복마을학교 문을 열었는데, 동부양산(웅상)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일반 상가를 임대해 운영해 왔지만, 이 역시도 좁아 확장ㆍ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습실 운영은 상북면 학생들이 공부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난 1학기 기말고사 때부터 시작해 이번이 3번째다. 귀갓길 지도는 지역 자율방범대가, 학생 간식 기부는 지역단체가, 자습실 관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책임지는 등 지역사회 도움을 받아 함께 운영하고 있
심 교수는 ‘범죄피해 노인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은 치안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노인 대상 범죄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다. 범죄피해 노인 특성을 연구하면서 범죄피해 영향요인이 연도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박 의원은 25일 열린 제400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도교육청은 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시기와 규모에 대해 어린이집을 관리하는 경남도와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장철을 맞아 24~25일 ‘이웃사랑 김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 800여포기를 담갔다.
이 의원은 이 같은 문제 원인을 상업용지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지역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상업용지 비율을 높게 책정해 상가 생산성이 떨어지고 미분양ㆍ미입주가 늘어나면서 상권이 침체하는 한편 지역민 가계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
시설별 자체 점검과 담당 공무원 현장 확인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재난 대응대책, 소방안전, 전기ㆍ가스 시설물 안전, 입소자(이용자) 건강관리, 시설물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피난대책 등을 살필 예정이다.
25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의원 5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석규 의원(민주, 덕계ㆍ평산)은 양산시 조직개편에 대해 민주성, 효율성, 청렴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제언했고, 정성훈 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은 우리 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청년정책 중요성을 언급했
양산시는 온정 가득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 행복을 기원하고자 설치한 성탄트리가 11월 29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2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서식지와 관련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구와 오수관, 물웅덩이 등에 약품을 살포하고, 차량 연막소독을 진행 중이다.
서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4~25일 배추 1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에게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와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회원 40여명은 24~25일 가야진사에 모여 배추 300포기를 마련하고, 김장김치 10kg짜리 80상자를 만들어 취약계층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가 있는 국제 문화도시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미래 비전을 만들어나갈 다양한 문화예술과 관광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런 성과가 수상 원동력이 됐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관리로 품격있고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소통과 공정으로 혁신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이루고자 스포츠, 문화, 환경, 휴양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
이어 울산초 옥동구슬소리합창단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울산 전하초 전하바드래예쁜소리합창단과 양산 신양초 신양별빛합창단, 거제 섬심의교회 암베리트합창단, 부산 반여초 반짝하모니합창단, 양산 북정초 북정하모니합창단이 우수상을 받았다.
소상공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기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각 직능단체장,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2월 한 달간 각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대표 행사는 ▶‘문어 목욕탕’ 최민지 작가와 만남(중앙도서관) ▶빙글빙글 캡슐 뽑기(웅상도서관) ▶똑똑똑! 엽서가 왔어요(상북어린이도서관) ▶Christmas Cooking(영어도서관) ▶‘스트로베리팡팡’ 하선정 작가와 만남(서창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22일 치유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리마을회는 주민이 오가기에 비교적 편리하고 안전한 곳에 부지를 매입했으며, 마을회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이용 편의를 고려해 건축면적 125.12㎡에 방 2개로 구성한 단층 건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