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지휘자와 연주자, 그리고 연주단을 이끌어가는 수장인 단장, 이 삼박자가 갖추어져야 연주단체는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 2001년 창단해 꾸준한 성장을 해온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단장을 맞아들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역 배우와 CF 모델 선발을 위한 ‘제20회 2012 차일드 코리아 선발제전(The 20th Child Korea. Festival 2012)’이 양산에서 열린다.
영산대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태권도 대회를 열었다.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난 15~16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영산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산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영산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했다.
물금축구연합회 2012년도 정규리그전 우승의 영광은 ‘동중3조기회’의 몫으로 돌아갔다. 지난 16일 열린 리그 결승전에서 동중3조기회는 대동FC를 만나 후반 결승골로 1대0으로 짜릿한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아깝게 우승을 놓친 대동FC는 준우승, 715FC와 한울FC는 공동 3위의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양산시청여자배구단(이하 시청배구단)이 지난 4월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연맹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회 4연패의 기록이다.
90년대 중반 이후, 인도 자동차산업이 국제적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포드, 도요타, 현대, 대우 등 다국적 자동차 업계는 물론 부품 업체들이 인도에 대거 진출하였다. 가전분야에서는 일본의 소니, 한국의 삼성, 엘지 등 많은 기업이 진출하였다. 또한 21세기를 이끌어갈 정보통신 산업에서 인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를 활용하려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의 진출이 두드러졌다.
446호
9월 18일 ~ 24일
과다 분비되는 피지와 여드름이 많이 나는 지성용 피부는 여러 종류의 천연오일로 만든 천연비누가 피부를 진정시키기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1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들이 선진지 견학을 겸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종합사회복지관 성지혜 관장과 정남주 과장, 손석남ㆍ전소은 팀장을 주축으로 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오전 8시 종합운동장에 모여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여수로 출발했다.
청계천 일대가 도시정비의 이름으로 간판 교체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째. 2002년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2004년 본격 진행된 해당 사업은 많은 지자체들에 ‘모범사례’로 인식돼 왔다.
웅상지역 주민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노선안이 확정돼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것은 양산시민들에게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LH공사가 동면 사송리 일대에 추진중인 미니신도시 사업이 지금처럼 착공 꿈도 꾸지 않고 있다면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도 차질을 빚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본지 창간 9주년 생일잔치가 중부동 ‘더 파티’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같은 거창한 ‘행사’ 대신 본지 시민기자와 이사진 등 ‘가족’을 초대해 식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산시가 지난달 27일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 조류 독성물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범어ㆍ웅상ㆍ신도시정수장에서 모두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
양산시를 포함한 경남 전 지역에 대한 아날로그TV방송이 내달 4일 오후 2시 종료되고, 디지털방송 서비스가 시작된다.
경남도가 17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양산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경남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구조적 비리의 개연성이 높은 사무(인사, 회계, 인ㆍ허가 등) ▶최근 늘어나는 사회복지분야 보조금 지급과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재해ㆍ재난위험 및 다중이용시
‘박제상’과 ‘삽량주’를 테마로 다음달 12~14일 열리는 올해 삽량문화축전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어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지난 6일 하북면 신전리 숲가꾸기 사업장(20ha)에서 목재로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 10톤을 수집해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했다.
덕계동주민센터 주최,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체조교실이 대승2차 앞 공원에서 이달 3일부터 매주 월~토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다.
동면사무소(면장 이호근)는 12일 사회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석ㆍ금산택지개발지구 내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