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말사 물금 용화사(주지 현고 스님)에서 내달 1일 국태민안을 위한 용왕대제와 방생법회를 연다. 용화사 용왕대제는 낙동강에 수장돼 있던 석조여래좌상(보물 491호, 사진)을 모셔 올린 날(음력 2월 28일)을 경축하기 위한 것으로, 팔부용왕에
“양산에 또 하나의 튼튼한 봉사단체로 성장하는데 초대회장으로서 초석의 역할을 다하겠다” (가칭)양주로타리클럽(회장 박미순)이 지난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봉사단체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삽량로타리클럽에 이어 여성들로만 구성된 양주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20지구 창산 김홍명총재 비롯해 각 클럽회장 등 150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풀어줄 공공시설이 잇달아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준공한 시립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는 물금읍 가촌리에 들어섰다. 준공 이후 내부 정비와 프로그램 준비 기간과 시범운영을
제29차 본지 지면평가위원회가 노상도 위원장, 전홍표 부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과 박성진 편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덕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18일자 364호부터 370호까지 7회분의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본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실거래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정보공개사이트(http://rt.moct.go.kr)를 통해 매월 15일 전월 실거래가격을 공개하고 있으며 자료는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에서 비롯한 원전 폭발 여파로 앞으로 그린 IT와 같은 친환경 녹색성장이 더욱 각광받으며, 관련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7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 경제ㆍ금융전망과 기업대응전략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온 대한상공회의소 권혁부 금융세제팀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친환경적인 종합식품회사 HC글로벌(대표이사 박창현)은 1969년 분유의 대명사격인 ‘소표 분유’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부산유업사’로 출발한 이래, 지난 40여년간 고객 건강과 안전, 최고의 품질을 향한 노력으로 중견 식품기업으로의 도약과 성장을 경주해 왔다.
기업파트너제는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시가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책을 홍보하는 것. 이 제도는 2004년 기업후견인제로 처음 시행된 이후 7년 동안 꾸준히 시행돼 왔으며, 올해부터 ‘기업파트너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물론 불안한 와중에서도 시장의 반등은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반등도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 중이어서 시장이 반등한다고 해도 여전히 종목 선정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즉 여전히 중기 저점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장 변동에 휩쓸리지 않는 종목을 선정하여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평산ㆍ덕계동 지역에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꼭 이룩하겠습니다. 웅상지역이 많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덕계ㆍ평산 주민 여러분! 저는 4월 27일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백운철입니다. 그동안의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여 의회 본질의 기능을 제대로 살려 보겠습니다.
본인은 오래전부터 한나라당 당적을 유지해 오면서 현재 경상남도 대의원, 한나라당 중앙위원, MB 공식 팬클럽 보름달 양산지회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2004년 17대 총선 지구당 사무총장, 2005년 김태호 도지사 경선 양산책임자, 2007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지역특보, 2009년 양산시 국회의원 재선거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으로 당 운영 방침에 소신껏 최선을 다해 활동하였습니다.
덕계동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고향에 대한 애정이 아주 각별합니다. 마을 이장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에 몸담아 행정을 배우면서 지역발전과 봉사에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시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배웠습니다.
덕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56년을 살아오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각종 단체에서 헌신봉사 해왔으며, 나오연 전 국회의원의 청년책임자로 정치에 입문하여 박희태 국회의원후보 웅상지역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한나라당의 충성스런 당원이었음을 자부합니다.
김판조는 지역을 사랑하며, 지역 곳곳을 알고 지역을 위해 발로 뛰며 봉사한 참된 일꾼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면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왔으며, 주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지금껏 쌓아온 지역봉사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사회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은 물론 정치적인 감각 또한 갖추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웅상이 급격히 발전하던 1990년대 초 평산 봉우유치원을 처음 분양받아 초대 이사장 및 원장을 하며 봉우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식수, 육아, 교육, 교통을 비롯한 사회기반시설 및 문화의 불모지에서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덕계ㆍ평산의 발전상을 지켜왔습니다.
저는 ‘한자리’를 바라고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명예’를 위해 출마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웅상의 발전입니다. 기업이 찾아오는, 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웅상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는 양산은 반드시 부산으로 편입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장의 발전을 보십시오. 기장이 양산에서 부산으로 된지 10여년 만에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바뀐 우리 웅상의 미래를 생각해 보십시오. 교육, 생활, 경제, 문화 모든 것이 근본부터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시아 디자인 허브 양산 정책 토론회’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토론회였다. 이날 토론회는 박 의장이 양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손꼽으며 의욕 있게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디자인연구소 유치를 통해 양산 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끌겠다는 구상의 첫 걸음이라 평가된다.
우리 지역 최초로 중학교 야구부가 창단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양산시야구협회(회장 박치병)와 함께 야구부 창단을 위해 준비해온 원동중학교(교장 김주만)가 지난달 18일 교기지정을 받고 지난 21일 정식 야구부 창단식을 연 것.
브라만도 천민이다 인도하면 우리는 카스트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카스트는 상층부터 브라만(승려, 제사장), 크샤트리아(전사, 행정관료, 왕), 바이샤(상인, 농부), 수드라(하층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이런 카스트에도 속하지 못하는 최하층민을 ‘아웃 카스트’ 또는 하리잔, 언터쳐블, 불가촉 천민 이라고 부른다. 최하층민들은 그들 스스로를 달릿(Dalit)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