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물금읍체육회(회장 유재욱)는 물금읍 승격 15주년을 맞이해 ‘물금읍 승격 15주년 기념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도 불구하고 양산부산대학교 앞에는 부부, 연인, 가족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유재욱 회장은 “
덕계지역에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공업지역 외에 산재된 공장시설을 수용하고 미개발 임야를 계획적으로 개발하여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앞으로 조성될 덕계ㆍ월라일반산업단지에는 1차 금속, 금속가공제품, 기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등 모두 5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빈 땅만 보이면 고물상이 먼저 들어옵니다” 주거지 내 영업으로 주거환경 훼손은 물론 환경오염 우려로 주민들의 민원을 낳던 고물상이 제도권에 포함돼 규제를 받게 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1월 시설면적 500㎡ 이상 규모인 고물상에 대해 폐기물처리신고 제도를 도입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입법예고했다
[독자투고] 품위있고 아름다운 죽음의 준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3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건물 완공이 끝나면 소요물품 구입과 위탁업체 선정 등의 과정이 진행된 후 5월께 정식개관 할 계획이다.
[즐거운 영화 보기] 파이터, 그대를 사랑합니다
뭐든지 빠른 속도로 해내는 대한민국,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진행돼 가는 속도도 정말 빠르다. 세계 최저 출산국이라는 오명뿐만 아니라 닥쳐올 여러 가지 문제를 생각하면 출산율 감소에 대한 대책 마련은 국가 차원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임에 틀림없다. 이에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한 양산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09년 6월 창립한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양산지부가 박인숙(56) 신임지부장을 필두로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고 2011년 힘찬 출발을 약속했다. ▶ 양산지역 여성들에게 출산에 대한 희망을 주겠다는 쉽지 않은 과제를 맡았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시보건소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의 인체 감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상증세 징후시 즉각 신고를 당부했다. 시보건소는 AI가 지난달 27일 양산지역에서 발견되면서 혹시 있을지도 모를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예방 대비책을 마련하고
양산천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었지만 필요 없는 정화조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용해야 하는 아파트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시는 중앙동ㆍ삼성동, 물금읍, 동면 등 원도심지역에 노화된 하수관거를 보수ㆍ정비하고 하수와 우수(빗물)를 분리하는 하수관거정비 사업을 지난 2008년부터 실시했다.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해당지역 내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던 정화조를 폐쇄하고
양산경찰서(서장 김진우)가 27년간의 북부동 청사 살림을 정리하고 물금읍 범어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경찰서는 지난 3일 물금읍 범어리 물금택지지구 내 신청사 4층 강당에서 박희태 국회의장, 김인택 경남지방경찰청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종대 양산시의회의장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도 모자라 ‘교과학습 진단평가’까지…. 학교 간 서열화를 조장하는 일제고사를 중단하라” 양산민중연대가 지난 3일 양산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8일 치러지는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일제고사로 규정하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주)단월드 양산센터(원장 정영미)는 지난 4일 통도사 자비원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기체조와 수련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양산주부클럽(회장 황신선)은 지난 3일 ‘경로당 노-노케어사업’과 ‘지하철 행정도우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경남은행 서창지점(지점장 배재식)이 지난 3일 최근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시에 전달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각종 재해로 인한 건물붕괴사고 때 매몰자 등에 대한 인명구조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지난 2일 동면 사송에 있는 철거예정 건물에서 실시했다.
양산도서관(관장 조명숙)은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고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독서씨앗 콩콩콩’과 ‘독서오름길 세고개’를 운영한다. 단계별 추천도서를 읽고 독서록을 작성해 각 단계를 넘을 수 있다. 단계를 넘을 때마다 스케치북, 문구세트 등 학용품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명)에서 지혜로운 부모, 행복한 아이 ‘지혜의 숲’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지혜의 숲’은 적극적 부모역할훈련(APT) 교육
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 5천5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고용정책에서 탈피해 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모범 납세자와 기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지난 2일 시는 3월 정례회에서 3일 납세자의 날을 앞두고 엔탑(주)(대표이사 강주철), 파코스(주)(대표이사 정동훈), 극동유화(주)(
봄의 시작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이 시작되는 3월! 첫 아이를 입학시키는 부모들은 설레기도 하지만 아이가 잘 적응할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학습능력이 또래보다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실제로는 달라진 단체생활에 대한 적응과 대인관계를 더 우려하고 있다. 아이의 공식적인 첫 사회생활을 잘하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