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YMCA 창립추진위원회(운영위원장 장재헌)는 지난해 12월 28일 송년행사를 겸한 제7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산YMCA 여성합창단 모집과 YMCA 평생교육원 겨울방학 특강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수훈(도 관리국 총무과→물금고), 이균욱(김해삼성초→웅상고) ▶지방교육행정주사 이정수(양산교육지원청→범어고), 박선경(양산교육지원청→양산남부고), 장경미(양산남부고→양산희망학교), 김선란(김해부곡초→양산중), 이용래(창원교육지원청→상북초), 김홍렬(도 기획공보담당관→양산교육지원청
양산시니어클럽(단장 전재명)은 지난해 12월 29일 2010년 송년회 및 4/4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 8개 사업단에 대한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도움을 준 외부인사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다.
민주당 양산지역위원회(위원장 송인배)는 지난해 12월 30일 신도시 홍림에서 2010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대의원대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정봉주 중앙연수원장의 특강과 지역 상무위원 추인이 있었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 김혜숙 교사가 ‘2010 경남사도실천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경남사도실천상은 2001년부터 유치원을 비롯, 초ㆍ중ㆍ고교 및 특수학교 교사 가운데 학생지도에 헌신해온 모범교사를 발굴, ‘올해의 스승상’으로 수여해오다 올해부터 명칭을 바꿔 수여하는 경남 교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향긋한 차 한잔이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죠” 보광고등학교(교장 이정호)가 지난달 28일 학생전문상담공간인 ‘위 클래스(Wee Class)’를 개설했다. 여느 위 클래스와는 달리 다도와 접목시킨 생활관 형태로 문을 열어 학생들이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새로운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Wee’는 우리(We)+교육(
지역대표 대중교통 운송업체인 세원버스(대표 김창호)는 지난해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세원은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이어 양산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송금조 경암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양산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2010년 시청 종무식에 앞서 열린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송 이사장은 옛 양산군 기장면 출신으로 기업 활동으로 얻은 재산을 다시 사회에 환원해 온 공로를
쿠쿠사회복지재단(대표 구자신)은 연말을 맞아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4일 후원물품(2천만원 상당)을 시에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압력밥솥 50대, 가습기 170대, 난방유 5천ℓ로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덕계동에 임대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주)경동산업이 시행하는 덕계 경동임대아파트는 덕계동 811-60번지 일대 3만9천251㎡ 부지(대승1차 아파트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시와 경동산업은 지난달 28일 덕계동 조평마을회관에서 아파트 건설을 위한 사전환경성검토(초안) 설명회를 열었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경남도소방본부가 2010년 한 해 동안 소방행정업무 추진사항을 평가한 결과 경남 도내 20개 소방서 가운데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도 소방장비 일제점검과 화재조사사례발표대회 등 6개 분야 가운데 5개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시가 양산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의 자질을 문제 삼으며 취재 협조와 각종 고시ㆍ공고 지원 등에 대한 제한 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는 ‘시청 취재 언론사 출입 및 관련 운영기준’을 공개하고, 최근 지역 내 난립하는 지역일간지에 대한 기자실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표성이 떨어지는 언론사의 난립으로 인해 시청을 출입하는 기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양산시민산악회가 지난해 12월 24일 송년회 및 제3대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산악회는 이날 홍순봉 이임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영식 신임회장의 앞으로의 행보를 격려했다. 김 신임회장은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산악인들이 모인만큼 사랑과 열정으로 산악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재건축을 둘러싸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 예정된 수순을 제대로 밟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범어주공 재건축추진위원장) 양산지역 최초의 아파트 재건축 추진으로 눈길을 끌었던 물금읍 범어주공1차아파트 재건축. 그동안 추진위 승인 시기와 정비구역 지정문제, 절차상 법적 하자 등 재건축을 둘러싸고 입주민과 양산시의 마찰이 끊이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 합의점을 찾으면서 재건축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웅상지역의 잇따른 선행이 싸늘한 추위 속에서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평산동은 지난달 24일 익명의 남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20포를 맡겨왔다고 밝혔다. 평산동에 따르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기부자가 동주민센터로 쌀을 실은 트럭을 보낸다고 전화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센터가 1월 1일부터 공단 직제개편에 따라 경남동부지도원으로 승격했다. 이와 함께 경남동부지도원 초대 원장으로 이덕재 전 부천센터 원장이 부임했다. 지난달 27일자로 부임한 이덕재 원장은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자리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는 누구에게나 인기다. 가족 외식은 물론 결혼식, 돌잔치, 각종 모임 등을 위한 장소로 뷔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최근 중부동에 문을 연 ‘더파티 뷔페 양산점(대표이사 박신배, 이하 더파티)’은 외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외식 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하철 양산역 맞은편
안기섭 부시장이 경남발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국ㆍ과장급 고위 공직자 3명이 지난달 31일자로 명예퇴직을 했다. 안기섭 부시장(사진 위 오른쪽)은 지난 1973년 진양군에서 임용한 뒤 2009년 부시장으로 양산에 취임했다. 안 부시장은 2009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영식)는 지난해 12월 30일 ‘2010 양산자활 가족 송년한마당’을 가졌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화합의 자리로 1년 간의 성과를 보고하며 2010년 우수 직원 및 자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여주민에 대한 시상식이 준비됐다.
지난해 12월 22일 시는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양산시 공무원 정원은 현재 904명에서 14명 증가한 918명으로 증원됐다. 시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