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체육인재육성재단 주체로 시행되는 ‘지역 강세종목 인재양성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 경남지역 강세종목인 역도 분야에 대한 스포츠과학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민아카데미가 내달 15일과 29일, 전주기전대학 응급구조과 교수 유오근 씨와 김민영왕호떡 회장 김민영 씨의 강의로 진행된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전국 공수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영산대에서 열린 ‘제3회 영산대 총장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겸 ‘201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양산대학 공수도부가 여자단체대련 우승을 거머쥐고 개인전 금메달 7개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 2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으로 명실공히 양산대학이 공수도 부문에서 전국 최강임을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많은 분들이 주현이를 이렇게 사랑해주기에 꼭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한 소년의 투병생활에 용기를 주기 위한 따뜻한 음악회가 지난 29일 남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1인 8표제’가 시행되면서 유권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모두 8장의 투표용지에 일일이 후보자와 정당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묻지마 투표’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봉초등학교(교장 정현태)는 지난 18일 ‘책읽는 교실’ 저자이자 포항제철 서초등학교 교사 여희숙 씨를 초청, ‘사고력을 기르는 독서교육’이라는 주제로 저자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경남도교육위원회와 경남도교육청에서, 산청ㆍ하동ㆍ양산ㆍ거제ㆍ의령ㆍ마산교육청에서, 중ㆍ고교에서 실무자와 관리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원에 도전한다” 주요 공약으로는 뒤처지는 학생이 없도록 교육투자와 교육기회 확대, 수업 잘하고 열심히 하는 교사가 우대받는 교육 풍토 조성, 특수교육 기회
선거 막바지에 후보자들에게 남은 마지막 변수는 ‘투표율’이다. 지금까지 지방선거에서 양산지역은 1회 69.6%, 2회 55%, 3회 53.1%, 4회 53.1%라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모든 선거에서 전국 또는 경남지역 평균 투표율보다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개발도시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지난 26일 제2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 39명이 수료한 이번 시민경찰학교는 생활 속 범죄예방, 생활법률, 경찰의 이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웅상포럼(회장 김판조)이 주최해 영산대 성심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을 비롯해 문화욕구 충족, 관광벨트 조성, 난개발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각 후보는 이날 웅상지역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정책과 정치적 소신을 밝히며 유권자들로부터 도의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받는 데 주력했다. 특히 소속한 정당별로 후보 간 정책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면서 한 치도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은 지난 26일 호텔외식조리계열 레스토랑에서 2010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롯데호텔 김봉곤 조리장을 초청, 요리 트렌드 변화와 직업관 확립이라는 주제로 전공 실무특강을 실시했다.
‘책은 꿈을 이루는 길이다’라는 글귀가 붙어 있는 작은도서관. ‘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디딤돌이 되자’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작은도서관. 혐오시설이었던 재활용쓰레기장에서 주민들의 자랑거리로 탈바꿈한 신도시 주공8단지 디딤돌 작은도서관(관장 서정택)이 30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연)는 지난 26일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가이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문화부모들의 자녀교육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어마련한 것이다.
경남도교육감 후보는 모두 6명. 전ㆍ현직 교육감과 현직 교육위원 2명, 전직 교육공무원과 외고 교장 등 다양한 경력자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른 시ㆍ도와 달리 모든 후보가 무상급식에 찬성하고 있어 무상급식으로는 진보와 보수 혹은 정책적인 차이를 알 수 없다. 반면 수능성적과 학업성취도평가 공개 결과 경남이 최하위권을 기록해서인지 현재 경남도교육감 선거의 최대쟁점은 단연 ‘학력향상’이다
임대아파트 분양을 위해 입주민과 합의해 감정평가를 받고도 감정가가 낮다며 재감정을 요구한 사업주가 재감정 불가를 통보한 양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에서 행정심판위원회가 양산시의 손을 들어줬다. 경남도는 행정심판위원회가 서창동 대동이미지타운 사업주인 (주)대동주택과 (주)대동이 양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관련 재감정평가 요청 거부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마냥 기다렸던 봄도 잠시, 어느새 여름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나가는 기분 좋은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문화생활. 6월 문화소식과 함께 가족과, 연인과 문화소풍을 떠나보자.
소주동에 따르면 3월부터 차상위계층과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주동 41-8 주남택지 내 공한지에 상추와 열무, 쑥갓, 총각무, 배추 등을 심어 지난 20일 열무 50kg과 총각무 5kg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농작물은 소주동새마을부녀회와 소주동아동위원들이 반찬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7가구와 경로당 12곳에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양산시 교육전문 자원봉사 강사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황 대표는 지난 26일 주남동 한 식당에서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 특히 황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 1년 5개월 동안 매달 한 차례씩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연말까지 민원인을 가장한 체험평가단이 경찰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양산경찰의 치안서비스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민간기업에서 주로 활용하던 고객평가단을 치안행정에 도입, 지난 20일 고객가장체험평가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