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JCI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수 이승기와 해군 의장대 등을 초청해 성대한 어린이날 축제를 준비한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뮤지컬 ‘어린이 캣츠’가 오는 3·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된다.
(사)한국음악협회양산지부를 주축으로 구성된 양산윈드오케스트라(지휘 박우진)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를 준비한다.
양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6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양산시태권도협회 주최, 양산시, 양산시체육회, 경남태권도협회, 양산시의회, 양산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됐다.
체육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과 지역화합에 앞장서는 강서동 문화체육회가 ‘2008년 회장단’을 꾸리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동면 법기리 본법마을이 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올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어곡공단 입주업체 40개사 노사대표와 양산시, 노동부, 양산상공회의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7회 통도사 서운암 들꽃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미경행, 정법행(법명)씨는 “은은한 들꽃향기 가득한 서운암에서 천연염색공예품과 구수한 된장맛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상 성요셉의 집(원장 김희정)이 아이들의 해맑은 노랫소리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양산주부클럽(회장 황신선) 중앙동 분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2일 두레뷔페에서 열렸다.
(사)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봉윤)는 지난 26일 양주공원에서 산불예방을 어린이 미술대회 및 어머니 물사랑체험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용식) 소속 단체장 50명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상북교통지도봉사대(대장 민병환)는 지난 22일 상북초 삼거리에서 상북파출소, 상북초, 양주중과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마 아빠도, 아들 딸도, 젖먹이 아기들도…. 동면주민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시끌벅적한 잔치 한판이 벌어졌다.
봄날이 고요키로 향을 피고 앉았더니 / 쌉쌀개 꿈을 꾸고 거미는 줄로 친다. / 어디서 꾸꿍이 소리 산을 넘어 오더라. 만해 한용운의 춘화(春畵)2 중에 수록된 이 시는 들꽃의 향연인 통도사 서운암 들꽃 축제를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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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양산시민신문 홈페이지(www.ysnews.co.kr)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월은 가정의 달이다. 최근 사회적 불안으로 가정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커지고 있지만 정작 가정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채 축제 현장 곳곳에서 축제 운영의 미숙함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제1회 양산천변 유채와 청정계란 만남의 축제’는 유채단지에 체험·판매, 우수 농축산물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00개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야시장은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소음 등의 문제로 축제를 찾는 관람객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지난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수의계약 남발 논란을 일으켰던 도심 벽화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해 시가 계획을 세웠지만 시의회가 이미 승인된 도시디자인과 신설과 입법예고된 경관조례안 승인 이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