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의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함께 방문해 혈압과 혈당 측정 후 개별 진료를 통해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하며, 해당 사업은 별도 참여 신청 없이 대상 기관과 일정 조율 후 진행한다.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검진, 각종 감염병 예방교육(국가 필수 예방접종 교육 포함), 구강보건교육과 위생교육, 다문화가족 건강교실 등이 있으며, 특히 기초건강검진은 올해 5월에 문을 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
이들은 최근 열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발위력격파 남자부(만 40세 이상)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열린 대회는 지난달 22일까지 4일간 경북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사업장 근로자 국민연금 소득총액 신고 때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소득월액으로 신고하게 돼 있으며, 이 금액을 기준으로 9%에 해당하는 금액이 매달 연금보험료로 고지됩니다. 이 중 50%는 사용자가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본인 급여에서 공제해 납부하고 있습니다
중앙동주민자치회는 3일 양산초등학교~남부사거리를 잇는 중앙우회로 구간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펼치는 ‘싹슬이 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원데이 클래스는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직업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강사 지도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와 제과ㆍ제빵, 요리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특강 또는 단기 수업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희망과제를 조사했고, 58개 기관에서 제출한 100여개 분석과제를 평가해 양산시를 포함한 최종 10개 기관 과제를 선정했다.
평산동청소년지도위원회와 양산경찰서 학교전담팀,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2일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31일 발족한 ‘오래오래 지킴이단’은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의 풀뿌리 조직으로, 양산에 사는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노년기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웅상노인복지관과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노인복지사업 정보교류와 서비스 연계, 사업 협력 등 어르신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2일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애니메이션 질적 향상과 보급 확대에 이바지하고, 콘텐츠 기획ㆍ제작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1994년 설립됐다. 회원사는 100여곳에 달한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산시 자살사망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청ㆍ장년층 자살 원인은 경제적 문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경제적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통합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07년 출범한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회는 국제법 또는 국제해양법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해양경찰청 자문기구다. 국제해양법위원회는 해양정책 수립ㆍ집행 자문, 해양 분쟁사례 해설서 발간, 해양경찰 신입ㆍ간부 채용과 교육 분야에서 역할을 한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송 조사관은 ‘가압펌프 압력스위치 발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경남도지사상과 부상을 받았다.
후보자 등록 결과 문화원장 자리를 놓고 박인주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76)과 최양두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73)이 맞붙는다. 박 부원장은 양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양산시행정동우회장과 공직생활 34년, 제4대 양산시의원을 지냈다. 최 부원장은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그런데 의문이 든다. 불과 두 달 전과는 딴판이기 때문이다. 이 추경은 대통령선거 훨씬 이전부터 당시 국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요구했지만, 기재부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정부 재정건전성이 나빠진다는 이유였다. 재정건전성 논리대로라면 대통령이 바뀌자 없던 돈이 생겼다는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보안성을 강화한 차세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여권 발급량이 급감하면서 다량의 종전 일반여권 재고분 발급을 원하는 시민이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사업체를 육성ㆍ지원하는 제도다. 양산시는 지난해 서리단문화발전위원회(물금전통막걸리와 문화공연), 공가실(원동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 가족 단
이날 참여자들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과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나눔양산은 사례자 사연을 읽고, 양산사랑카드 잔액으로 기부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1천원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적은 금액으로 이웃을 돕는 착하고 손쉬운 기부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부금은 대상자에게 양산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