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이 이어지고 있지만, 꿈을 향해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 인재가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동 쌍용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는 25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생의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치매파트너는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길을 안내하고 도움의 손길을 드리는 따뜻한 동반자로, 중앙치매센터나 치매 체크 애플리케이션 ‘치매파트너 되기’를 통해 교육 이수 후 활동할 수 있다.
제향은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폐제 등 순으로 진행했고, 참석자들은 충렬사에 모신 삼조의열, 임란공신, 독립유공자 등 70위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헌신에 감사드렸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뀐다. 젊고 새로운 후보가 양산을 혁신하고 시민 대통합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영국 당대표와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 김용운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 하대용 김해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정의당 인사와 박은숙 청어람작은도서관장, 김홍열 금빛마을 새마을지도자, 마종권 세원 노동조합 지회장, 정중효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 김성갑 노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와 만 12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으로, 지원 금액은 연 12만원(월 1만원) 한도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 발생 때 상호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장시간 디지털 드로잉에 지친 웹툰학과 학생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공감각적인 야외활동을 바탕으로 창작 욕구와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 만든 ‘신 양산토박이’라는 영상을 통해 30년 양산의 삶에서 언제나 양산이 우선이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또, 더 외연을 확장하고 성장할 양산을 위해서라고 자기 스스로 ‘신 양산토박이’로 불리고 싶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라고 밝힌 김지우 씨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주부들이 생활비 걱정 안 하는 양산을 만들어 줄 진정한 정치지도자”라고 나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3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양산시에 주소를 둔 15만8천여가구, 35만3천여명이다. 양산시는 예산 182억원을 들여 주민등록상 세대 단위로 세대주 또는 세대원 신청을 받아 개인 은행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와 힙합 올장르 댄스 경연대회로, 세계 부문과 국내 부문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다됨더 작은도서관은 마을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는 문화복합센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변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상황에서 다양한 연령대별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송영조 동아대 법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고,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성장경제연구실장을 좌장으로, 정숙남 양산시의원과 서용태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김주영 동서대 관광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올해 영심비 페스티벌 콘셉트는 ‘레트로 캠퍼스’로, 주제는 ‘그해 봄, 영산이 전해 봄’이다. 영심비는 ‘내 마음에 영산대, 가성비 최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상ㆍ하북 방면으로 운행하는 11번과 12번 탑승 장소가 달라 이 두 노선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잦은 무단횡단이 발생하고, 중앙삼각지 정류장 서일동로 쪽은 건널목 영향으로 정류장 앞에 정차하지 못해 이용객 불편과 승ㆍ하차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이 사업은 우양재단 지원을 받아 당뇨와 고혈압 두 가지 질환이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리한 음식이 아닌 질환에 적합한 식자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질환에 알맞은 조리법을 익히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있도록 지원한
생필품 키트는 찹쌀과 참기름, 김, 고추장, 햇반, 간장, 고춧가루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