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구성한 환경정화단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앞두고 시명골 방문객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명골 저수지부터 대성사 입구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가지와 흙 등을 제거했다.
서창동 에꼴리더유치원 어린이 22명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 11만3천원을 2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산에 거주하는 0세 이상 모든 시민과 결혼이민자로, 35만7천여명에 달한다. 지급방식은 온누리상품권과 양산사랑카드(선불카드)로 지급했던 1차 때와는 달리 현금 지급을 검토 중이다.
정 신임 회장은 “이재휘 회장님께서 6년간 재직하면서 대내적으로 회원 단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대외적으로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홀몸 어르신을 후원하며 나누는 약사회의 위상을 높였다”며 “양산시약사회 대외 위상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변
뉴욕 카네기홀에서 유니온시티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비롯해 러시아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러시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럴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으며, 중국 순회 콘서트,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 하는 ‘별들의 음악회’ 등 왕성한 활
이 프로젝트에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양산행복마을학교 4층 다모임방에서 운영했고,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0명의 청소년은 오전에는 마을교사 지도로 식빵, 버터롤, 소보로빵, 피자빵, 단팥빵을 만들고, 오후에는 갓구운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은 11일 양산시의회 야당 의원 9명이 지난해 10월 제기한 임정섭 전 의장의 ‘직권남용ㆍ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자신의 불신임을 막기 위해 집행한 ‘부의장 직무 참여 일시중지’와 ‘회의장 출입문 봉쇄’ 등이 의장 직권
황산공원 불빛정원은 중부광장 1만㎡ 규모에 은은한 조명을 따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삽량대문 등 조형물과 수목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보육시설에 대해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권리 옹호와 아동권리 교육 협력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기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다.
역대 대통령선거를 보면 공직선거법에 준한 토론회 이외에 여러 번의 토론회를 개최해 국민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TV 토론회가 처음 도입됐던 1997년 제15대 대선 때는 법정 토론회 이외에 무려 54번의 토론회를 개최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때 시청률이 55.7%로 역
“천성산의 정기와 낙동강의 맑은 기운을 가진 양산이 점점 커가는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윤 후보는 소득주도성장과 주먹구구식 방역정책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다. 해당 전문가 과정(80시간 이상) 수료증과 함께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 자격(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분야에 해당하는 기능사 이상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신청할 수 있다.
양산소방서는 최근 5년간 시기ㆍ장소ㆍ원인별 화재 발생 빈도에 따른 통계자료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합동훈련, 소방검사, 각종 민원업무 때 시민에게 어떤 화재가 잦고,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화재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182억원, 재택치료 등 감염병 관리 대응 11억원, 소기업ㆍ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과 배달 종사 플랫폼노동자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등에 9억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신도시점은 앞서 1월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치킨 세트를 선물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후원을 이어갔다. 앞으로는 방학뿐만 아니라 개학을 하더라도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주말에 치킨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산시체육회는 16일 양산종합운동장 종합상황실에서 양산시청과 양산시숙박업지부, 양산시외식업지부, 회원 종목단체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현대 사회가 얼마나 언어 타락 현상에 노출돼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이에 관한 분석을 하고 있다. 개소리 현상이 가진 본질, 특유 본성을 따져가면서 이것이 왜 위험한 사회 문제인지를 밝혀낸다. 협잡, 거짓말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살펴보면서 말이다.
운영 강좌는 단전호흡, 캘리그라피, 비트&건강요가, 내 몸을 살리는 요가, 영어회화(기초), 문인화, 신나는 독후활동으로 모두 7개다. 특히, 신나는 독후활동은 장애인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를 통해 동화구연
반면, 윤석열 후보는 한껏 치켜세웠다. 이 대표는 “단연코 국민의힘 최근 뉴스를 보면 정말 달라졌다. 이제는 호남에서도 광주에서도 윤석열 후보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묶고, 영남과 호남을 묶어서 국민통합을 이룰
특히, 영산대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수소에너지, 드론 등 미래 핵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또, 영산대 교수의 교과과정위원회 참여 확대, 공모 기술개발과제 참여를 위한 정보 공유 등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