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교회(담임목사 강진상)는 18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키트 100개(1천500만원 상당)를 웅상출장소에 기탁했다.
NPO법기도자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양산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삶과 현재, 미래 문화를 조망해보며, 생활과 밀접한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참만남회는 참여 인원 12명을 2개 조로 나눠 중앙119안전센터, 경동도시가스, 신기천, 양산천, 유채꽃밭, 우방아파트, 한마음아파트, 신기아파트, 양산신기우체국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수소전기버스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행 때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전기를 만들기 위해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차량 내부로 들어가 수소전기와 결합해 오염물질을 99.9% 제거한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
최우수상 영예는 경남외고 ‘모도리들’ 팀의 ‘PO&KE 양산! 자전거와 함께 거리도 찍고, 포인트도 찍고’에 돌아갔다. 모도리들은 PO&KE(Point&Bike) 어플로 공공자전거를 대여해 달린 거리에 비례해 탄소 포인트를 적립하고, 포인트 적립에 따라 혜택을 부여하는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는 1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양산소방서 협조를 받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과 화재 대응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안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3년째 이어오는 급식 나눔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반찬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꿔 진행했으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대성사로 초대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재개하게 됐다.
양산소방서는 공동주택 6개, 마을 단위 2개 둥 8곳에서 생명지킴이팀을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해 119종합상황실, 생명지킴이팀, 구급대가 연계해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와 환자 인계를 연습한다.
경남도는 웅상 전역을 잇는 회야강 11.07km 구간에 총사업비 1천135억원을 들여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개년 중기계획으로, 전체 5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내년 3월 평산동 장흥저수지에서 주진천 생태공원 앞까지 1.4km 구간부터 사
이번 보수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벽을 고르는 등 정돈작업을 통해 밑바탕을 다졌고, 미대생이 시안과 밑그림을, 한빛국제학교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색을 칠하는 등 4일에 걸쳐 진행했다.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개최한 사진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관으로 항일무장투쟁을 펼쳤던 백산 지청천 장군 친필일기를 비롯해 경술국치일 관련 각종 신문 보도자료 등 10여점을 선보였다.
13일 간담회에서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회관에 사용할 노트북 추가 구입, 장애인 이용객을 위한 점자 표지판 설치, 낡은 기자재 교체, 휴게공간에 정보공간 마련 등을 건의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프린터 추가 구입, 청소년시설 메타버스 구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 교육은 국비 사업인 ‘우리 쌀 이용 가공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농업인이 아닌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올해 처음 운영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물금읍과 동면 등 신규 아파트 준공으로 작은도서관 설립이 늘면서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과 지원 사업’ 공모에 신청했고, 2020년과 2021년 연속 선정돼 공공도서관은 물론 작은도서관 60곳에 대상으로 웹 기반 도서관리시
현재 행정안전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시행에 맞춰 도내 긴급자동차 번호판 교체를 진행 중으로, 소방차와 같이 긴급자동차 번호판 첫 세 자리에 전용 번호(998~999)를 부여한다.
윤 교수팀은 ‘다종 차체 부품 제조를 위한 가변형 스마트 제조 기술개발’에서 ‘제조라인 장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개발’을 맡았다. 또한, 윤 교수팀에는 석사과정 우승빈 학생과 대학생 안민우 등 재학생 5명도 참여했다.
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다. 주요 불법 행위는 ▶소방시설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폐쇄ㆍ차단 ▶중요 소방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거나 임의로 조작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에게 체계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피해 발생을 예방하는 동시에 이미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해 소비자 문제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르신 권익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조이수 양산시 도시주택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최양원 영산대 교수 발제로 이어진다. 또한, 성동은 경남도의원, 서진부 양산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동남권 광역전철망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산시는 16일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등 관계기관 40여명과 함께 신주중학교에서 간식과 휴대용 화장지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