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평소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한 생활, 10가지 약속’이라는 행동 지침을 전 직원 설문을 통해 마련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림책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이번 뮤지컬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어린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머,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바탕으로 어린이는
55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양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출품한 ‘당신이 방역입니다, 힘내주세요!’가 주요 심사 기준인 부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5가지 분야에서 국민에게 깊은 울림을 준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
해당 정자는 그동안 세월의 흐름과 태풍 등으로 색이 바래고 기둥 아랫부분이 썩어 패이면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주민이 계속해서 보수를 요청해 왔다.
케이디솔루션은 19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KF94) 1만장을 기탁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ㆍ이철호)는 19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창시장과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로 이미 두 차례 연기된 것을 고려해 공룡엑스포 행사장에서 관람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 전시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전시관별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주요 3개 전시관은 홈페이지 관람 예약을 통해 빠른 입장도 가능하며, 전시관 입
이러한 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지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무장병원 등을 직접 수사할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 권한이 필요하다는 법안이 20대 국회 때부터 발의됐지만,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고, 21대 국회에서는 무려 3명의 국회의원이 법안을
옛 어곡초등학교를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하는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6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에 있다.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시설을 조성하기 전 창작자와 지역민이 해당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해보도록 해 실패 요인을 줄이고,
양산시는 그동안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발생 즉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정기분이나 체납액에 직권 충당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지난달 말까지 미환급금액이 1만여건에 1억7천만원에 이르는 상황이다.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말소나 국세
하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호진)는 15일 백순희 안심요양원 대표(서정로타리클럽 회장)가 마스크 4천장를 기부한 데 이어 옥재석 씨가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국화 향기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통도사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양산국화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에게 위안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심청전은 연기공연예술학과 전공강의인 ‘증강현실을 활용한 공연예술(AR Performing Arts)’ 과제물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AR을 포함한 가상현실(VR),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metaverse)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학생들 이해를 돕기 위해 마
부모 특강은 원활한 학부모 참여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연간 2회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녀를 대상으로 MLST-II 학습전략검사를 한 뒤 결과를 두고 자녀 성격유형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숲애서 속닥속닥’은 대운산에 있는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에서 진행, 초기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가 직접 참여했다. 숲과 함께하는 체조, 놀이, 스트레칭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소리 테라피, 숲 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특별한 시간을 보냈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5일 내포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하고,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와 감지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하루를 여는 안전메시지’를 운영 중인 가운데 10월 메시지로 물금119안전센터 윤성철 소방사가 제안한 “안전 확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를 선정했다.
2022년 예산 전망으로 2021년도 국세 수입이 애초 예상보다 31조원 이상 초과했고, 경남도교육청 예산은 4천억원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2년 경남도 교육비특별회계 양산교육지원청 소관 예산(안)은 교육 본질을 중심으로 1천481억을 편성했다.
18일 물금읍과 중부동 일대에서 펼친 모의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지역경찰 등 관계부서에 “흉기를 소지한 채 피해자를 따라다니며 말을 거는 스토킹범이 있다”는 상황을 설정해 하달하고, 정확한 112신고 지령, 출동부서의 신속한 현장 도착, 피
양산시는 18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된 진현지 울산지방법원 판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