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는 후원금과 함께 건넨 쪽지에 “이웃돕기 성금을 조금 내고 싶은데 어떻,,, 50만원”이라고 써서 기부 의사를 전했다.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은 24일 통도아트센터 내 ‘카페 소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탈북민인 55세 여성 A 씨는 1월 초 덕계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생계비 마련을 위해 작업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반신 마비 상태로 오랜 기간 입원ㆍ재활치료를 해야 해 간병비 부담이 큰 상황.
모집 분야는 청소년축제기획단과 청소년댄스단, 청소년미디어기획단,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록밴드, 청소년댄스단 등 6개 분야, 7개 청소년예술단이다.
(주)일신은 23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와 곰탕 각 100개, 떡국 50개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윤수지 교수는 ‘전문가 델파이를 통한 치위생 과정 평가 루브릭의 타당도 검증’ 논문으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논문은 치위생 사정, 치위생 판단, 치위생 계획, 치위생 수행, 치위생평가 등 치위생 관리과정상 평가 루브릭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했다. 필요한 평가 확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는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의원 공개 사과와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해당 의원이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피해자와 자신을 시의원으로 뽑아준 양산시민에게 공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
양산상공회의소는 23일 역대 회장 6명과 부회장 5명으로 구성한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상의 발전과 지역경제계 협력을 위해 지역 기업인이 합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심사숙고 끝에 박창현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강사로 초청된 나동연 시장은 그동안 운영해 오던 5대 시정 목표를 바탕으로, 경부울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2024년 시정 방향으로 ▶민생 안정 ▶미래성장동력 확보 ▶따뜻한 복지 ▶균형성장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설명했으며,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별 시책과 기업
이종성 신임 회장은 “우리 평산동주민자치회가 새롭게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위원들과 충분한 의논과 협의를 거쳐 자치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 주민들이 제2기 위원들이 정말 잘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참여
이 가운데 ‘양산형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원 공약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 관리인력이 없는 빌라 형태 주거단지에 관리인력을 상주시켜 주변 환경이나 주차 관리 등을 함으로써 빌라 거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여락천을 가장 먼저 둘러보며 하천이 유실된 부분에 대한 복구와 취약구간 보강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락천은 올해 하천기본계획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제한된 예산으로 충분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권 의원은 여락천을 일반하천 정
대동마을과 현리마을, 성원마을, 우성마을, 경민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주 진입로인 오봉로는 벽화가 그려진 지 14년이 넘으면서 오염과 탈색으로 벽화가 되레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9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메가박스 양산증산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ㆍ을 지역위원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념을 기념해 마련한 영화 단체관람회에 참석했다. <길 위의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
그러나 예상 밖에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통제 인원 초과 현장 방문에 따른 문제 ▶방문차량 주차와 통제 관련 문제 ▶셔틀버스와 승용차 간 교행 문제 ▶천성대 주위 난간 안전 문제 ▶우천 시 행사장 일원 진흙화에 따른 문제 ▶행사장 뒷정리(쓰레기) 관련 문제 등이 불거졌
황산공원 맨발산책로는 시오리 이팝로드(황산캠핑장~낙동강교) 내 황톳길 1.4km와 강변 산책로(물금취수장~낙동강교) 내 기존 마사토길 3.2km를 정비하며, 양산천 맨발산책로는 엄정행길~삽량로 구간 기존 마사토길 3.0km를 정비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에 양산지사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양산시 인구 35만5천122명 가운데 65세 이상은 16.795%인 5만9천643명으로, 양산시 역시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로 다가가고 있어 노후소득 확보를 위해 국민연금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2022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특히, 자살은 사회적 전염성이 커 조기에 차단하지 못하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해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도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일차적 책임이 있는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2일 ‘2024년도 제1차 피해자 경제적 지원 및 설 성금품 지원심의회’를 열어 스토킹과 강간,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피해를 본 피해자 9명에게 생계비와 학자금, 주거안정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의회는 창원따사모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연탄 1천100장을 기부했으며, 의원들은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800장을 날랐다. 봉사활동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18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산 출신인 이용식, 이영수, 최영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