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는 21일 소외계층 아동에게 지원해 달라며 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4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20~21일 원동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특별점검에 나서 시설물 설치 현황과 추가 설치 필요성 등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현수막에는 ‘지역주민과 소통 없는 사저 건립을 반대한다’, ‘평화로운 일상이 파괴되는 사저 건립을 중단하라’, ‘사저 건립 계획과 사후 대책 설명 한번 없었던 사저 건립 결사반대’, ‘지역 주민 의사 반영 안 된 사저 건립 원천무효’ 등 시종일관 사저 건립에 반대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에 따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통해 경남 신성장동력의 핵심인 항노화 산업을 위해 함양 산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행사로 개최하게 됐다.
청렴릴레이는 청렴문화의 내부 정착과 외부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청렴에 대한 대내외적 인식 제고를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했다.
우선, 불법 강사 채용과 불법 사교육 근절 등 학원 건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양산학원연합회는 수강료 현실화와 할인율 유연성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 정기ㆍ수시 점검 때 수업권 침해 방지를 위한 상호 소통 강화,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황규열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풀뿌리 언론과 경지협 발전을 위해 함께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월례회를 통해 함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위상 강화는 물론, 건전한 여론 조성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경지협이 되자”고 밝혔다.
양산시의회는 “지금 일본 정부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태평양 무단 방류를 계획함으로써 전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챌린지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친환경 실천 인증사진을 찍어 필수태그(#양산시시설관리공단 #애코데이 #오늘은내가그레타툰베리)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유림오슬로파크(대표 김민정)는 20일 사회인야구단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단장 김지원)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오슬로파크 김민점 대표와 최창오 지점장을 비롯해 김지원 단장과 자문위원인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도 함께했다.
양산시 특례자금은 4월 21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유흥주점과 무도장운영업 333곳 가운데 6개월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4년간 2.5% 이자차액 보전과 1년분의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수수료와 최대 4년간 2.5% 이자 지원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다.
양산시가 코리아시스템(주), 디씨엠(주), (주)한울에이치앤피이, 대한정밀공업(주), 대영소결금속(주) 등 5개 기업을 ‘202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대비 올해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5명 이상을 채용했다.
(주)부산어묵은 소주동 착한기업에 8번째로 동참했으며, 매달 월 2회 홀몸 어르신과 기초새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돌봄 이웃에 전달한다.
손 총장은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구호 피켓과 함께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강에서 김 부원장은 미용업계에서 성공비결로 고객과의 소통능력과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꼽았다. 그는 “기능직이면서 서비스업인 미용업 특성상 고객 눈높이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동시에 현장 선배들에게 기술을 틈틈이 배우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와 태도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막상 의원 간 협의 과정에서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의원이나 의원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보유한 지분의 법인도 포함해서 부동산 거래 조사를 하자는 의견을 내었고, 먼저 의뢰한 국민의힘에서는 법인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는 제외하자는, 다소 축소한 김 빠진 의견을 냈다. 결국, 서로 조율이 안 돼 전수조사 보류 결정을 했다. 심지어 한 의원은 선거 시 재산을 공개하는데 굳이 전수조사할 필요가 있느냐, 직계존속만 전수조사하자는 댓글을 SNS상에 올려 시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우리 인간이 오감(五感: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 외부 자극을 인지할 때 시각을 중심으로 감각을 처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시각이 77%, 청각이 13%, 후각이 7%, 나머지 3%는 촉각과 미각이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산YWCA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금액을 미얀마YWCA를 통해 어린아이와 여성을 포함한 피해 시민의 구호 약품과 생필품 지원, 피해자 가족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양산의 산, 들, 강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배내골과 황산공원, 낙동강 일대를 중심으로 트래킹, 소설 수라도 문학현장 탐방 등을 진행한다. 배성동 기행작가와 조갑상 경성대학교 교수, 이헌수 교사가 강연을 맡았으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에 깃들어진 인문학을 접해 보고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도 있다.
양산시가 신기동 290-2번지 일원에 조성한 주민 쉼터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ㆍ제안한 것으로, 주민 쉼터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로 인한 환경개선 등 일거양득 효과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