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해마다 경남소방본부가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화재 발생이 잦은 11월부터 2월 말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는 새 학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신입생과 재학생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생활 적응과 학습, 진로설정 등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린다. 학생들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활력 넘치는 캠퍼스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양산여중은 2019년부터 지역창업센터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부스를 운영한 경험과 양산창업교사연구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도내 중학교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초ㆍ중ㆍ고교 10팀을 선발하는 창업동아리 공모에도 선정돼 창업가 정신 거점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할 기틀을 마련했다.
평산동에 있는 애플당구장(대표 김헌문)은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1천장(336만원 상당)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문제는 이 같은 공적 돌봄을 확대하면서 민간영역에서 돌봄 사업을 펼치는 지역아동센터가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민간 지역아동센터와 상생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양산시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이 15일 개장했다. 물금읍 증산리에 있는 농장은 화학농약과 비료 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장과 원예체험장, 야외쉼터(정자), 급수시설 등을 설치해 참여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황산캠핑장의 풍성한 즐길 거리를 공유해 이용객과 친밀감을 높이고, 시설 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등 SNS에 캠핑장 사진을 촬영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황산캠핑장 등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 사업은 동부양산(웅상) 초등학교 중 2곳(천성초ㆍ서창초)을 선정해 참여 학생의 시작 전후 체성분 검사와 함께 3월 23일~6월 20일까지 매주 1회 4개월간 전문강사 학교 수업 중 줄넘기 기본 스텝부터 흥미로운 음악과 기술을 가미해 재미있게 진행한다.
2022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행사성 사업은 건당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읍ㆍ면ㆍ동주민자치회, 지역 회의 등을 통해 발굴하는 지역주도형 사업도 추진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문 씨는 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애인 주차단속요원을 하면서 모은 급여와 생활비를 아껴 지난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기획총괄반은 조사반 구성, 조사 대상과 범위 선정 등 이번 특별조사를 진두지휘하고, 부동산 거래 조사반은 개발사업 부동산 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 투기 여부를 파악하며, 공무원 조사반은 투기 의심 공무원 조사, 징계ㆍ수사 의뢰 등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관광ㆍ마이스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마이스엘리트융합전공을 복수전공하고, 국제전시기획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세계적인 마이스 개최 도시인 싱가포르 연수(2018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통역업무 수행(2019년) 등 현장 경험도 두드러진다.
정 박사는 3월부터 베데스다복음병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료하며, 사전예약이 필수다. 뇌혈관 계통 뇌졸중, 두통과 어지럼증 등을 전문으로, 치매, 파킨슨병 등 다양한 신경과 진료를 담당한다.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제일도서(대표 김영철)는 16일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800만원 상당 학습도서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은 매달 1회 전통시장과 상습정체 구간에서 실제 출동과 같이 사이렌을 켜고 훈련을 진행한다. 동승체험 희망자는 소방차량에 함께 탑승해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방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동면 금산리에 있는 금산빗물펌프장은 장마, 폭우로 인한 양산천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유수지다. 최 의원은 “과거에는 유수지에서 악취를 유발했지만, 방류수로 이전과 지하 매립 등으로 현재 악취 문제를 상당수 해소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동면 석ㆍ금산신도시가 조성된 현재 주거공간 바로 옆에 덩그러니 놓인 물웅덩이는 여전히 낯설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양산시3D과학체험관 개관 후 8년간 인기리에 운영 중인 멀티미디어관, 사진 갤러리관 등 노후 콘텐츠를 4차 산업혁명 추세를 반영한 최신 콘텐츠로 교체ㆍ보강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3D과학체험관은 인재 양성과 우수한 과학문화 체험공간으로 발전을 도모해 첨단과학관 위상에 걸맞게 한층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게 됐다.
정 의원은 “국내 최초 생존작가 문학관인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는 140곳의 생존작가 문학관이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이라며 “생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산업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고 있음을 다른 지자체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2개 잔여 필지 지주 대다수가 매각 의사가 없고, 그나마 의사를 밝힌 곳도 과도한 금액을 제시해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게 양산시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애초 안이었던 공원 지하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 다시 한번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승인을 요청해 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지원 대상은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에 종사하는 신용평점 595점(옛 7등급) 이상 소상공인이다. 이미 정부나 지자체 정책자금 혜택을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지원 대상인 업종은 음식점업, 주점ㆍ비알코올 음료점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공연시설 운영업, 방문판매업, 교육서비스업(학원), 컴퓨터게임방 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이ㆍ미용, 숙박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