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감시ㆍ관리, 위기 대응, 재발 방지, 신뢰 제고 등에 관련한 10가지 기술을 적용해 수질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감시를 통한 사고 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통해 더욱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그는 “대학에서 받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체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려고 노력한 것뿐인데 좋은 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일학습병행훈련을 통해 산업현장 분위기와 업무 내용, 성과 등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브센터는 220억원을 투자해 석계산단 1만4천975㎡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립했다. 이곳에는 농축산물 저장창고, 작업장, 가공식품 집하창고 등 하루 300t 이상 농ㆍ축ㆍ수산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물류시설을 갖췄다. 또, 우리마트 3개 계열사와 본사 이전으로 70여명의 직원이 이곳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개곡마을은 2024년까지 ▶생활ㆍ위생ㆍ안전 인프라 개선(마을안길, 노후 상수관, 우수시설, 위험축대 정비, 스마트 CCTV, 버스 쉘터, 마을 공동화장실, 장애인 승ㆍ하차장, 사랑방ㆍ소통공간 조성 등) ▶주택 정비(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등) ▶마을환경 개선(담장, 재래식 화장실 정비, 느티나무 쉼터 등 조성) ▶휴먼케어(노인ㆍ장애인 복지프로그램, 무인 상점ㆍ마을카페 설립ㆍ운영 등) ▶주민역량 강화(주민교육, 컨설팅 등)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양산사랑상품권 운영 38억원,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2억원, D-양산 청년일자리 지원 4억원, 청년센터 조성 4억6천만원, 관내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인재육성장학재단 출연금 2억5천만원, 방역 일자리 사업 1억6천만원, 코로나19로 인한 입원ㆍ자가격리자 생활비 지원 2억2천만원, 코로나19 접종센터 운영 1억3천만원 등을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정부부채 증가를 우려하는 첫 번째 근거는 ‘미래 세대 부담론’이다. 현재 정부가 부채를 많이 지면 미래 세대가 그것을 상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정부부채는 미래 세대의 부담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 세대를 위한 적극적 투자’라 해야 한다. 정부가 부채를 지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은 미래 세대에게 생산성 높은 양질의 경제를 물려주기 위한 투자 활동이다.
정숙남 양산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일 양산지역 영상ㆍ영화 문화 진흥을 위해 관계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입법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산시 영상ㆍ영화산업 진흥 조례> 제정 필요성과 조례에 담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1년 3월 8일) 기준 부부 모두 양산시 같은 주소에 등재해 거주하는 결혼 5년 이내(혼인신고 기준일 2016년 1월 1일~2020년 12월 31일까지) 신혼부부 가구다.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 대출금액 1억5천만원 이하인 임차주택에 거주 중이며(분양권 소지자도 신청 가능),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에 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와 현장 인터뷰, 기관ㆍ단체장 등 챌린지, 여성단체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을 사전 제작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자홍보게시판(시청 본관 입구, 민원실, 물금읍, 종합운동장, 웅상출장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광림사는 2018년부터 해마다 라면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후원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커피업계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에서 첫선을 보인 모카 커피에 대한 반응은 엄청났다. 2017년 2월 잡지 ‘커피 리뷰’는 모카항 커피 회사인 하이마 농장산 커피에 97점을 줬다. 21년 ‘커피 리뷰’ 역사상 최고점이었다. 예멘 커피 농장들은 이제 말하지 않아도 앞다퉈 모카항 커피 회사로 커피콩을 가져왔고 옛 명성은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사이버 성폭력 예방과 대처방법 안내문을 부착한 ‘사이버 성폭력, 학교전담경찰관이 도와드려요!’라는 여성용품을 제작해 새 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그런 이유가 후발국 기업이 선진국을 따라잡을 기회로 작용한다. 선진국 기업은 자본 규모가 크고, 연구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해당 기술 분야에 엄청난 투자를 해놓았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과거에 단행한 투자를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해야 하지만, 이미 막대한 투자를 단행한 상황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이를 정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주)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 최성필)ㆍ씨제이제일제당(주)(대표 최은석)ㆍ도림통산(주)(대표 정연택), 유일산업(주)(대표 박승해), (주)청정기술(대표 황은화) 등 법인과 개인 김종성ㆍ노상도ㆍ문응규 씨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4일 울산혈액원이 지원한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은 추락, 붕괴 등 사망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살펴보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직업교육훈련은 200시간 내외로 진행하며, 과정별 마감 때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별로 20명 내외 교육생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선발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원의 자부담이 있지만, 수료 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과정에 따라 교통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양주동에 있는 중부초는 개교 후 20년 이상 된 건물로, 시설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돼 안전문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교실 출입문이 낡아 개폐가 원활하지 않을뿐더러, 학생 출입 때 손 끼임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양산시농산물종합유통센터도 장학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양산시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운영 중인 우리마트는 지난 1월 본사를 상북면 석계로 이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3월부터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야외 생활체육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 가능 용품은 야구글러브와 야구공,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 축구공, 빅민턴 라켓 등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