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양산시가 올해 ‘원동매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서면 회의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올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 기준이 소득 하위 70%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169만원, 부부가구는 270만4천원으로 변경됐습니다. 아울러, 근로소득 공제액도 98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공공영역에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당 ▶법령에 근거한 의무위탁 단체 등이며, 민간영역에서는 ▶아파트 ▶회사 ▶조합 ▶대학교 학생회 등이 해당합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항노화 분야를 설정하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전문지원클러스터(첨단의생명융복합센터)를 구축해 2016년 의료기기업종 기술개발과 상용화 지원을 시작으로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항노화 전 업종으로 확대했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직ㆍ간접 매출 증대 254억원, 고용창출 94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감면 내용을 살펴보면 1억5천만원 이하 주택이 3억원, 1억5천만원~3억원 이하 주택은 8억을 감면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34명(4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40대 250명(27%), 50대 176명(19%), 20대 76명(8%)의 순으로 혜택을 받았다.
2월 말까지 접수하며, 총 5팀을 선정해 최우수상(1팀)에는 현금 70만원과 타누스 아머 튜블리스 8개, 우수상(1팀)에는 현금 30만원과 타누스 아머 튜블리스 8개, 장려상(3팀)에는 아머 튜블리스 4개를 각각 지급한다.
조림사업은 국토의 65%를 차지하는 산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으로, 온실가스 흡수ㆍ저장, 토사유출 방지, 수원 함양, 산소 생산 등 연간 약 221조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국가사업이다.
신청은 구매 차량별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를 새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한 구매자 가운데 양산시에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소재한 법인, 공기업이다.
주진생태공원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의 쉼터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상반기에 1억1천만원을 들여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회야강과 공원을 잇는 돌다리도 정비한다.
세부 내용은 황산로 구간 미국풍나무, 대왕참나무, 메타세쿼이아, 남천 등 4가지 주제 바람길 숲, 청운로 대왕참나무숲, 증산역로 벚꽃길 등 3개 노선에 교목 4천527주, 관목 4만1천526주, 초화류 5만8천510본 등 10만그루 이상 나무를 심어 도심에 기분 좋은 바람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피해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는 납세상담을 통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하도록 유도하고,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을 유보해 경제 회생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보다 영치예고증 부착으로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양산시 1분기 대상자는 1만8천539명, 2분기 5만1천112명, 하반기 13만8천629명으로, 접종 방법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의료기관 자체 접종, 방문 접종 등으로 구분한다. 일반 시민은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의료기관은 자체 접종할 수 있다. 요양시설과 중증장애인시설과 같이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한 방문 접종도 운영한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아이디어 생성부터 설계,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면서 학교를 변화시킨다는 참여형 사업 성격을 갖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교실 구성, 학생 거점 공간과 개방형 학습ㆍ휴게 공간 구축, 개인 학습과 토론 학습이 가능한 카페형 학습 공간 구축, 교사 공간 다변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소방청은 대구지역 의료 안정화와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 4차례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119구급차 147대와 구급대원 294명을 급파했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 지난해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42일간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지원했고, 86건을 출동해 총 93명을 생활치료센터와 병원 등으로 이송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제한을 받는 음식점이나 상점 등 소상공인 경영난을 덜어 주기 위해 업무추진비와 특근매식비의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신규 소방공무원 2명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12주간 교육을 마치고 지난 4주간 양산소방서에 배치돼 소방행정업무와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적응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평산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소방현장 일선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 의원은 “비록 직접 얼굴을 보고 의견을 나눌 수는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민에게 힘을 주기 위한 지혜를 마련한다면 양산갑당원협의회가 시민과 결코 따로 있지 않음을 시민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부터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웅상로타리클럽(회장 손정락)과 천성로타리클럽(회장 강두선) 후원으로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특별식을 제공했다.
일반 야외(노지) 텃밭과 달리 비닐하우스 내 조성한 텃밭으로, 지난 1월에 텃밭상자 객토 작업 등 시설물을 정비했다. 텃밭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으로 운영하며, 경작자 편의를 위해 원예 체험장, 야외쉼터, 농기구 비치, 급수시설,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아울러, 농사 경험이 없는 도시민을 위해 텃밭 가꾸기 지도와 농사짓는 법 등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상 급식소는 ▶양산시장 표창 e편한세상남양산2차어린이집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표창 반도펀키즈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시립대방새실어린이집, 시립어깨동무어린이집, 신창비바어린이집, 토담EQ어린이집으로 표창장과 현판, 축하 상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