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내달 17일 개최 예정인 동부양산(웅상) 일자리 채용마당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양산시 일자리경제과(392-3111)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업은 약 20곳으로 웅상지역 기업체에 한한다. 행사는 내달 17일 예정하고 있으며, 양산시와 양산고용노동센터, 양산상공회의소,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산대 창조일자리센터 등이 함께할 계획이다. 채용마당 행사에는 기업별 채용관 운영과 별도로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 요령과 면접 안내를 도우며,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취업적성 타로, 무료 메이크업과 네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양산남부시장과 북부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부시장은 주차장 건립 사업으로 모두 18억원을 지원받으며, 북부시장은 공동마케팅사업에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남부시장은 18억원 가운데 10억8천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양산시는 7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북부시장은 국비 900만원, 시비 100만원이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경남도내 58개 시장이 선정돼 모두 32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이라고 설명했다. 남부시장은 이 가운데 주차장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돼 주차장 추가 확보로 시장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동마케팅사업에 선정된 북부시장은 1천만원 예산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성 감사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 경제통상국은 “정부 전통시장과 상점 육성 정책이 더욱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장 상인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경남도는 정부 정책과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시장상가 주차장(155면)은 준공 이후부터 진출입로가 좁아 차량이 2, 3층으로 이동 시 양방향 교
경남도가 시설 환경이나 경영 개선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 경영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시설개선 중점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양산지역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양산세무서가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3일 물금읍 증산역로 135 조양퍼스트타워에 양산세무서를 마련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한 양산세무서는 5과 1담당관 90여명 직원으로 구성, 양산 전역을 담당한다. 양산지역 사업자 수는 개인 4만2천500여명, 법인 5천600여개에 달한다. 그동안 양산지역 세무행정은
양산시는 지난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 5곳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감사를 전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민간기업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농협은행 양산시지부 신용인 지부장(사진)이 지난 2일 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농협인상(자랑스런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업ㆍ농촌ㆍ농협 발전과 농협 이념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전달하는 상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국토교통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또한 공개달의 전체 거래건수를 표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고된 전월 거래내역이 없는 아파트 경우에는 가장 최근 신고한 최고거래가를 별도로 표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이하 생기원 양산센터) 연구팀이 특수표면 처리로 부품에 다양한 성질을 부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항공기와 자동차를 비롯한 제조업 부품 산업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한다” 양산시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청년실업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한 ‘청년상인 전통시장 창업지원’ 사업이 1년 가까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그사이 사업에
지난 14년 동안 양산남부시장번영회를 이끌던 김선일 회장이 물러나고 남민오 신임회장(사진)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사)양산남부시장번영회는 지난 15일 ‘제40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술, 이하 센터)가 귀농ㆍ귀촌을 꿈꾸는 시민을 위해 영농기초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는 귀농ㆍ귀촌
양산시가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내달 25일까지 읍ㆍ면ㆍ동별로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인ㆍ구직 관련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양산시가 신도시 조성으로 침체한 물금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범어택지 건축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양산시는 지난 14일 오봉산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사이 범어택지지구 62만㎡ 가운데 근린생활시설(2만3천400㎡)내 건축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양산지역 소상공인들과 경제 관계인들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지역센터’(이하 양산센터) 유치에 나섰다.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각 시장 상인회와 번영회, 산업단지 관리공단, 음식업지부 등 지역 경제 관련 단체와 개인 36곳이 양산센터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 준비위원에 이름을 올리고 활동을 예고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지난달 26일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500만원 상당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신임 조용국 회장은 “쌀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에 더욱 힘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각종 재해나 사고, 질병으로부터 축산농가 소득과 경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최대 75%까지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가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의 경영 개선과 자생력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5억8천만원을 융자한다.
양산시는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산림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농민들이 땀 흘려 가꾼
양산시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우수기업을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2018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인증ㆍ지원함으로써 민간부문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자 추진하며 기업 5곳을 선정ㆍ인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