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지원으로 ‘달무리연극단’이 지난 6일 연극발표회를 했다. 달무리연극단은 ‘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강아지 집 속 할아버지’와 ‘춘향전’을 무대에 펼쳐 관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상ㆍ하북지역 어르신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상ㆍ하북면노인복지회관 어르신 자원봉사자 14명과 직원 3명은 지난달 30일 상북면 대석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도왔다.
양산시새마을회(회장 이유석)가 새마을운동 49주년을 맞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7일 M컨벤션뷔페에서 진행한 행사는 양산시와 양산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경남도의원,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우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단열에 취약한 다가구주택에 살고 있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현관 방충망 설치, 전기시설 작업, 싱크대ㆍ화장실 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박진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양산 로타리클럽 숲길’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와 (사)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산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양산로타리클럽은 1천400만원을 후원해 CGV양산물금점 앞 330m 구간에 양산시목인 이팝나무를 심었다.
(사)한송예술협회(이사장 이덕규)는 지난 7일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한 성금은 앞서 지난 2일 ‘제3회 한송예술촌 오픈 갤러리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달콤상상 갤러리와 산인요 갤러리, 갤러리 HEE가 참여했다.
한가우가 설곰탕(대표 장명심)과 대기업 베이커리(대표 반종기)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5호점과 26호점으로 등록했다. 이들 업체는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에 각각 곰탕과 빵을 지원하기로 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더바른내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평산동과 덕계동 돌봄 이웃 가운데 건강검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의료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창열)는 지난 4일 예기치 않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삼호동 이화어린이집(원장 박성순)에 후원금 308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양산지역 어린이집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금씩 모아 마련했다.
바르게살기 삼성동위원회(회장 정영주)는 8일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 6가구에 밑반찬과 라면, 김 등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 덕계동봉사회(회장 김남순)은 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급식비 70만원 전달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터넷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는 1일 웅상출장소에 가을국화향연 프리마켓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철쭉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선옥)은 지난달 3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급식비 30만원 전달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연대모임은 지난달 30일 웅상나눔마켓 먹거리장터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ㆍ모집 기간: 11월 22일까지 ㆍ접수처: 소주동행정복지센터 ㆍ모집 인원: 25명 ㆍ자격 요건: 소주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단체 대표자, 봉사정신이 투철하거나 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 소주동에 있는 각급 학교, 통장 대표, 주민자치위원회, 교육ㆍ언론ㆍ문화ㆍ예술, 기타 시민ㆍ사회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 ㆍ임기: 2020년 1월 1일~2021년 12월 31일(2년) ㆍ문의: 소주동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392-6751~6753)
양산청년회의소(JC)가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제41ㆍ42대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역대 JC 회장단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호 제41대 회장은 창립 40주년 축사에서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선배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양산청년회의소가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로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40년 역사 속에 책임 있는 단체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 리더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시대에 부응하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40주년 기념행사는 회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회원 표창, 신입회원ㆍ전역회원 소개순으로 이어갔다. 이후 회장단 이ㆍ취임식은 식전공연과 정기입장, 역대 회장단 등 임원진 소개, 국민의례, 취임사 순으로 진행했다. 김헌습 신임회장(사진 아래)은 취임
의현 주성우 화백의 네 번째 개인전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바다와 노송의 기운을 화폭에 고스란히 담은 총 44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주 화백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동이 튼 넓은 바다와 고즈넉한 통도사 산사를 거닐고 있는 듯하다.
경연대회에는 지난해 수상 팀인 ‘줌바애’의 축하공연과 함께 웅상노인복지관 라인댄스 연합동아리 외 8개팀이 참가했다. 참가팀 가운데 평균 연령이 제일 높은 ‘신바람합창단’(사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강서동주민자치센터가 우수상, 멜리케밸리댄스컴퍼니와 예원이 장려상, JS 다이나믹 줌바팀이 응원상을 받았다.
또한 1990년 이후부터 양산시 영유아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김영선 하늘숲어린이집 원장과 취약계층 여성복지사업을 운영하면서 소외계층 재능 나눔을 확산하고,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해 공동체 회복에 노력하는 등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을 펼친 박경하 양산YWCA 사무총장이 표창을 받았다.
이를 통해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농업인)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일반 교육과는 차별화된 농업 현장 체험과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실제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교육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농심대학은 공고일 하루 만에 수강생 90명 접수를 마감하는 기록을 세웠다.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