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산지부(지부장 정호진)가 지난달 28일 하북면 통도아트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예능 기부 정기 공연’을 진행했다. ‘앞서가는 예술활동
양산의 5월이 문화로 풍성해진다. 우선 오는 2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월 기획공연으로 국악드림콘서트가 펼쳐진다. 국악드림콘서트는 대한민국을
양산시가 오는 9월 개최하는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상징물과 구호, 표어 등을 선정했다. 양산시는 조현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체육ㆍ문화ㆍ예술 전문가, 대학교수 등 8인으로 구성한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26일 열어 5개 분야 11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구호는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으로 결정다. 표어는 ‘행복가득 양산에서 건강꽃핀 생활체육’을 선정했다. 대회 상징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이 함께 환호하며 두 팔 벌려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마스코트는 양산천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달려가는 모습을 선택했다. 포스터 역시 각종 스포츠를 표현하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양산천 구름다리와 어울리게 배열한 작품을 뽑았다. 양산시는 “이
■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강좌 ㆍ일시 : 4월 26일 오후 2시 ㆍ주제 : 박물관에서 만나는 위대한 음악가 ‘악기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움직이는 꽃입니다. 꽃이 향기를 내듯 사람도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내야 합니다. 문학은 사람의 향기입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봄 기운 가득 품은 들꽃향기가 넘쳐났다. 그 속에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고픈 마음을 노래한 문학작품이
양산시 도서관은 내달 10일부터 상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ㆍ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에게 올바른 독서 지도법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아기 첫 책’ 양서 꾸러미 배부는 ▶영아(출생~24개월)를 위한 북스타트 ▶유아(25~36개월)를 위한 북스타트 플러스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이 지난 21일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제7회 양산시 도서관학교를 개최했다. 도서관학교는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 편의를 위해 운영 관련 기초 지식과 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날 도서관학교에서는 보조금 정산법과 도서 관리, 상호대차 시스템 이용교육 등을 설명했다. 나동연
대동작은도서관(관장 곽순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공모 사업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작은도서관으로 문화예술 전문 강사를 지원해 작은도서관이 질
양산천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노란 유채꽃 물결이 넘실거리며 완연한 봄을 알린다. 지난 주말, 양산천을 가득 채운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며 마치 노랗게 물든 바다인 양 장관을 이뤘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서 양산을 대표로 출전한 원동목도소리보존회(대표 김경애)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경남민속예술축제는 경남지역 전통민속예술 발굴과 전승을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도 단위 민속예술 한마당축제로 농악, 민속놀이, 민요, 민속무용 등 전통민속예술 각 분야 대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축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천원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천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매직쇼 꿈꾸는 사람들’이 내달 13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양산경찰서 1층 로비에서 민화 작가인 이맹자 화백 작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양산시가 항노화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분주히 하는 가운데 건강도시 양산을 위한 ‘제16회 양산시민생활체육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시민건강과 시민행복, 시민화합을 목표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을 위해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23개 종목에서
중앙동문화체육회는 지난 7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제10대 중앙동문화체육회장으로 김병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제가 문화체육회에 몸을 담은지도 10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역대 회장이 만들고 물려준 소중한 자산과 역사를 제가 책임감을 느끼고 하나하나 받아 중앙동문화체육회가 양산 중심에 설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함께하는 중앙동, 활기찬 중앙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회원 여
양산시 자전거연맹 초대 통합회장으로 정용영 씨가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지난 7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체육회장)으로부터 연맹기를 건내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정 초대회장은 자전거 대중화를 위한 홍보와 청소년 선수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정 회장은 “오늘은 사이클연맹과 자전거연합회로 분리 운영돼 오던 것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전거연맹으로 통합, 첫 발걸음 내딛는 역사적 순간
1869년(고종 6년) 당시 양산군 세금 수입 대부분을 차지했던 노른자위 구포면이 동래군에 편입됐다. 양산군민은 이에 분개해 구포를 양산 관할로 환속하려 양산군수와 관찰사, 의정부에 상서문(上書文)을 올리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좀처럼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양산군민은 우석규와 이기수, 서상노 세 사람을 대표로 뽑아 한양으로
ㆍ작가와의 만남 ‘글배우와 커피 한잔’ : 4월 29일 오후 7시. 고등학생 이상 양산시민 70명 대상, 4월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yangsan.go.kr)에서 선착순 신청 ㆍ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 : 4월 22일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5~9세 대상,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392-5932)와
전국 산악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해 ‘제3회 양산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통도MTB파크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천여명 산악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대회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양산 청소년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장, ‘2017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8일 물금워터파크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첫 어울림마당은 ‘Active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국악예술단 풍과 우리들K-타이거즈, 남양산K-타이거즈 태권도시범단 등 축하공연과 함께 물금고, 삼성중, 양산여고, 양산고, 양산제일고 등 댄스ㆍ밴드ㆍ노래ㆍ수화동아리가 무대를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제23회 작은전시회 ‘전돌’을 6월 25일까지 성보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전(塼)돌은 점토를 틀에다 찍은 다음 건조하거나 구운 벽돌로 벽돌무덤과 사원, 궁궐 등을 지을 때 벽과 바닥을 장식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 벽돌과 구분하고 전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돌로 부르고 있다. 전돌은 삼국 시대 중국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