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검사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옆 임시주차장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동면민원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하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양산시는 이달 초부터 사송신도시 태영건설 시공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재산상 피해를 막고, 도시철도 양산선 4공구 공정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공동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선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영건설과 하도급업체, 부산교통공사 등과 소통을 강
간담회는 오전(10시 20분)과 오후(1시 50분)로 나눠 8일 동면과 양주동을 시작으로 9일 물금읍과 원동면, 10일 상북면과 하북면, 12일 강서동, 15일 삼성동과 중앙동, 16일 소주동과 서창동을 거쳐 17일 평산동과 덕계동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나동연 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 기자회견에는 언론인을 비롯해 시민통합위원, 소상공인, 청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시 뻘등지구는 총사업비 62억원을 들여 2025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목표 저류량 2천500㎥ 규모 시설을, 상북정지구는 총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2027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목표 저류량 1만7천100㎥ 규모 시설을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
민자사업으로는 용당창스테이와 조선통신사 식도락 거리가 제시됐다. 용당창스테이는 일본과 문화교류를 했던 조선통신사가 숙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 전통 건축물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조선통신사 식도락 거리는 한국과 일본 전통음식과 차, 술 등을 즐길 수 있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양산시는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자체 내부청렴도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리더십 향상과 시책 이행력 제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 관리자 공무원 청렴 실천 의지 강화 등 실질적인 시책 추진으로 내ㆍ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끊임
이에 따라 6.25 참전유공자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며,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80세 이상 12만원, 80세 미만 10만원에서 나이 차등을 폐지하고 일괄 15만원으로 인상한다. 아울러, 전몰군경 유족 보훈명예수당은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며, 순직군경
양산시는 그동안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행정서비스 저하가 우려됐다. 특히, 행정 여건이 유사한 지자체와 균형을 고려한 기준인력(기준인건비)을 산정, 증액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양산시는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8기 3년차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역동성과 시정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에 발맞추기 위해 성과 중심이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주력산업 육성과 추진 동력 확보, 전문성 제고와 조직 쇄신을 위한 직무역량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협의체가 비법정조직으로 별도 예산이 없어 지속적인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행정협의회 출범으로 자체 예산과 인력 운용이 가능해져 공동 현안 해결과 각종 협력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심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승진 인원은 모두 81명으로, 4급 3명, 5급 10명, 6급 13명, 7급 25명, 8급 30명이다.이 가운데 4급(국장급) 승진자는 최단오 시민안전과장과 박정희 주민생활지원과장, 심주석 기후환경과
양산시는 소남교~주남교 구간 국ㆍ공유지 3천여㎡에 기존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적치물 등을 철거하고, 자투리땅 활용과 일부 사유지를 매입해 사업 구간 토지를 확보한 뒤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준공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내년도 국비 예산 증액을 위해 사업 필요성을 국가적, 지역적 관점으로 건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호소해 왔고, 국회 심의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소통한 결과 그간 주력해 건의한 사업이 반영 또는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2022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4명을 배치하고, 아동보호업무 일원화를 추진했으며, 2021년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 설치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 설치했다.
양산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시민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경남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하도급 기동팀 운영 실적 ▶지역 업체 참여 비율 등을 반영한 조례 개정과 시행 ▶하도급 부진 사업장 관리와 간담회 등 시책을 종합 평가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시민통합위원회는 경제산업, 문화자치, 복지교육, 안전환경, 도시개발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140건의 제안을 발굴하고, 72차례 회의를 거쳐 84건의 정책 제안을 권고했으며, 이 가운데 41건이 추진 가능한 제안으로 정책화 과정에 있다. 양산시는 일반적
양산시에 따르면 행정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쇠퇴ㆍ감소 분야 인력을 면밀히 검토ㆍ발굴해 유사ㆍ중복 기능을 통폐합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물론, 특별교부세도 4억원을 지원받았다.
최종 선정된 품목과 업체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은 국제장수상황버섯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인 토마토는 물금농협 ▶HACCP 인증을 받은 1A급 원유로 만든 요거트는 요요유업 ▶화학 요소를 배제하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천연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