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와 양산제일병원(병원장 최수일)은 3일 범죄피해 이주여성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르신 안전지킴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재난 상황 관련 소방안전교육 ▶생활안전점검과 생활안전용품 전달 등을 추진한다.
원대명 팀장이 지휘하는 사이버수사팀은 ▶피해금 1억6천800만원 상당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기 피의자 검거 ▶유명 유튜버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한 피의자 검거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유포 피의자 검거 등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4분기에도 탑 팀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상북면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개 사회단체는 일제히 반대 현수막을 내걸면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음식물폐기물장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이들은 주민 서명을 모아 진정서와 함께 4일 양산시와 양산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예기치 않은 갑작스러운 사별로 인한 애도를 돕기 위한 모임으로,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애도와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2일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개소하면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주말, 공휴일 휴진) 장애가 있는 도민(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증장애인 전신마취 진료와 치주ㆍ보존ㆍ보철치료 등 장애인 일반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차량 내 서류 비치, 안전수칙 준수, 안전운행기록장치 장착, 안전교육 이수, 안전장치 작동 등으로, 위반 차량은 시정명령과 함께 현장에서 계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학생들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호텔조리학과 외 연계를 통한 학생 현장실습과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신 청장은 사무실에 들러 관계자들과 함께 현황을 청취한 뒤 물류창고 전체를 둘러보며 주요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ㆍ지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교육과 더불어 지역 이슈 찾기와 마을비전 수립, 활동 방향과 전략 만들기를 통해 실제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실천전략을 세워보면서 마을공동체에 관한 관심과 변화 주체로서 인식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물금119안전센터 김도윤 소방사의 ‘안 해요! 전 안전하지 않으면, 내가 지킨 안전수칙 동료사랑, 가족사랑’이라는 메시지를 8월 베스트 안전메시지로 선정해 한 달간 교대점검 때 소방서 공식 안전구호로 제창할 예정이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했으며,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전파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29일 열린 FTX는 배내골에 있는 펜션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키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는 양산경찰서와 울주경찰서가 협업해 검거하는 과정을 훈련상황으로 재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서 기간 중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코로나19 예방과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
올해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웅상센텀힐병원은 평산동에 있는 관절ㆍ척추ㆍ내과 전문병원이다. 지난해 병원 인력 30%에 해당하는 4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남성 출산휴가 장려 등을 통해 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
전입 소방공무원은 구조대에 배치해 현장활동에 임할 계획이며, 신규 임용자 3명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관련 전문교육을 수료한 뒤 4주간 현장실습을 이어갈 예
경로당복지시스템은 지능형 IT 기술을 노인복지 분야에 접목해 경로당에서 어르신 스스로 혈압ㆍ혈당ㆍ소변검사 등 기초건강을 점검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 결과는 건강도우미 컴퓨터로 전송해 개인별 건강상태 분석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준
여름파출소에는 본서와 지역경찰을 파견해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30일간 운영하고, 112신고 처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검사자가 증가하면서 검사 대기시간 축소와 검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설치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무증상 시민(어린이집 종사자 등 선제검사 대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8월 24일까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