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역수칙을 우수하게 준수하는 학원 등에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고 모범사례를 홍보한다. 뿐만 아니라 양산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치매 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인지재활식물(토피어리)을 직접 만들어 택배로 배송하고,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양산교육지원청ㆍ일선 학교와 계약 때 기관 응대 태도, 계약과정, 이행과정, 대금 지급, 기타 건의 의견수렴 등이다. 설문 참여는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안내하는 QR코드 나 URL 경로를 통해 익명으로 자유롭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청렴릴레이는 지난달 4월 오봉산 정상에서 외치는 청렴 다짐 등산에 이어 두 번째다. ‘나의 작은 청렴 실천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고 적힌 청렴 미니현수막을 이용해 영상, 사진 등을 촬영한 뒤 SNS 등에 공유했다. 다음 달에는 양산지역 명산 가운데 하나인 천성산 정상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5월 14일 시작한 사업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하며, 연계에 동의한 치매 어르신에게 동원과기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인지재활식물(토피어리)을 택배로 배송하고, 전화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첫 확진은 22일 한 공간에서 술을 마신 접객원 3명, 이용객 3명이 감염되면서 시작했다. 현재까지 유흥주점 5곳에서 영업주 1명, 접객원(도우미) 10명, 이용객 6명, 이용객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양산 거주 확진자는 14명이고, 4명은 부산, 1명은 김해 거주자다.
양산시는 여기에 초화류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야생화 모종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등 20만본을 유휴부지 경사면에 7천㎡ 규모로 심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봄에도 만개했다. 특히, 최근에는 2년 전 심었던 나무와 꽃이 정착해 함께 어우러지면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과 운전자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이는 최근 대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양산소방서와 협력을 통해 진행했으며,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직원과 이용객의 위험 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구급차량 9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8대를 폭염 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 얼음팩 등 9종 868점의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준비했다. 또한, 온열손상, 익수사고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는 등 폭염 대비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추진위는 석ㆍ금산신도시아파트연합회, 이장협의회, 학부모회 등을 중심으로 올해 초 구성했다.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통해 중학교 신설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던 최선호 양산시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위원장을 맡아 민ㆍ정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 교육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해양과 수산물에 심각한 오염이 예상된다”며 “인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노인복지관 자치위원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센터(실내체육관)에서 백신을 접종한 시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양산시민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울산ㆍ부산지역 화장장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망 당일 김해ㆍ밀양 등 경남에 있는 화장장에 우선 예약한 뒤, 화장 하루 전에 울산ㆍ부산지역 화장장에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변경해야 겨우 이용할 수 있는 상황.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12시 50분께 경찰관을 사칭한 범인이 피해자 A 씨에게 “요즘 사기범이 많아 걱정되니, 농협에 넣어 둔 정기예금 3천만원을 인출해 집으로 와 달라, 금융감독원에서 나갈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이에 속은 A 씨가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20일 금오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ㆍ정차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은 경찰서 순찰차량과 양산시 단속차량을 동원해 계도 방송과 함께 단속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유지ㆍ관리와 작업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능력 배양으로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낙동강 하굿둑에서 신도시취수장까지 거리는 25km로, 지난달 4일간 수문을 개방한 결과 5km 지점인 서부산낙동대교까지 염분이 올라오는 것으로 파악했다.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면 낙동강 하류 기수생태계 복원으로 생활환경 측면에서는 나아질 수 있으나, 염분이 유입되면 수돗물 생산에는 시설 부식과 수질 기준 초과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방문을 통한 합동 소방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화재안전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우기 때 조사한 침수 취약구역 85곳을 비롯해 우수받이 2만4천여개에 대해 지난 4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4명을 투입해 낙엽 등 협잡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13일 오후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곳곳에 물금신도시 양산부산대 유휴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변을 비롯해 마을회관, 통도환타지아 앞 마을진입로 등에 모두 10여개 현수막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