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책로와 공원에 꽃수국 2만5천주를 심어 수국 꽃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개화 시기는 7~8월이다. 올해 수국 꽃길 시범 조성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만주 규모 수국을 직접 생산ㆍ식재해 양산을 여름 한더위에 꽃이 가득한 ‘수국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바지연은 1일 성명을 통해 “국내 유일 독점 유료 부수 인증기관인 ABC협회 부수 조작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통탄하고 경악할 일”이라며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지적한 대로 ABC협회 이사회가 신문사 판매국장 중심으로 꾸려져 있으니 이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로 예견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1일 열린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점을 고려해 양산시장과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광복회, 울산보훈지청,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최소 인원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했다.
접종센터에서 의료진 폭행과 소란행위 등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백신 접종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원활한 접종센터 운영 지원이 목적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 발생 때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기기 안내 음성에 따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윤 씨는 지난 22일 피해자가 아들에게 중고차를 사주기 위해 1천100만원을 인출하고 싶다고 하자, 차를 사기 위해 송금 대신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최근 기승을 부리는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밝혀졌고, 피해자는 다행히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양산시 첫 의료인이 된 보건소 강민주 씨는 “지난 일 년간 요양병원ㆍ요양시설 어르신분들에게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 외로움이었을 텐데, 제가 이 역사적인 날을 시작하는 의료인이 돼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2009년부터 영산대 학교법인인 성심학원 이사장을 맡아 투명성 제고,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정확충 등 노력으로 성심학원을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켰다.
양산소방서는 지난 25일 박정미 서장과 김영록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물품인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소방서에 현물로 지정 기탁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국ㆍ도ㆍ시비 3억3천여만원을 들여 주택을 매입하거나 임차하는 형태로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후 원장, 임상 심리치료, 보육사 등 6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오는 8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접종대상자는 정부 방역 목표 1순위인 치명률 감소를 위해 집단발병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이 우선 접종대상이다. 양산시 제1호 접종대상자는 양산노인설비요양원 종사자로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와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세훈)는 24일 경력단절여성 정신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정미 서장은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운전자들에게 홍보했다.
이종구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이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시작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김해권(김해시ㆍ밀양시ㆍ양산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해마다 국ㆍ도비를 각 1억8천500만원씩 총사업비 3억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제공과 동부경남의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중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에는 3층 이상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경량칸막이는 복도식의 경우 양쪽에, 계단식의 경우 옆집과 닿는 부분에 하나씩 설치돼 있다.
양산시는 지난 1월 통도사로부터 ‘3월부터 양산시민 대상 무료입장을 철회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은 뒤, 통도사와 계속해서 협의를 시도해 왔다. 그 결과 시민 입장료는 ‘무료’로 하고, 주차료는 ‘2천원’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다.
협약을 통해 양산문화예술회관은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가 담당하는 7개 역사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제공하고, 부산교통공사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기획공연 홍보 배너와 포스터 게시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ㆍ승합차, 휘발유ㆍ경유ㆍLPG 차량이다.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하며,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12분께 피해자 A 씨가 중고자동차 구입비로 웅상농협 평산지점에서 현금 1천100만원을 인출하려 했고, 농협 직원이 중고차 구입을 위해 많은 액수의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는 점을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휴대전화와 통화 내역 등을 살펴본 뒤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