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흙수저의 삶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에 성공 후 소외계층과 사회ㆍ경제적 약자, 서민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며 “하지만 특정계층에 대한 기부보다 지역민 모두가 희망하고 간절히 바라는 일을 함께하는 것이
정 예비후보는 “2000년 인구 19만이던 양산시가 20년 만에 인구 36만 중견도시가 됐다”며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경남에서, 성장하는 동부경남의 중심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KTX 물금역 인프라 부족, 불편한 행정기관 인프라, 고등학교
이재영 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장(59)이 지난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지역 여러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지역민 강인함과 이들의 아픔을 헤아려야 하는 정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주차장 확보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고, 지난해에는 정부에 예산을 요청했으나 무산됐다. 그러다 이번에 지방전환사업 예산이 광역지자체로 이관되면서 경남도 2024년 당초예산에 반영됐다.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일동은 현장을 둘러본 뒤 양산시을당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해 양방향 개통에 실패했을 경우 사송신도시 입주민이 입을 피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권 의원은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의회운영위원회와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견제와 균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남부내륙철도 등 영남 SOC 사업을 세심히 챙겨왔다”며 “부ㆍ울ㆍ경 중심인 더 큰 양산을 위해, 예산 확보에 기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대책 없이 시설 노후화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고 있다. 4년 가까이 휴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8만㎡에 달하는 부지는 잡초가 무성하고, 놀이기구는 흉물로 방치돼 일대가 슬럼화되고 있다.
공 의원은 “양산시는 2024년 양산시민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종합운동장을 메인 구장으로 사용하기에는 필요한 시설과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곧 준공을 앞둔 하북1ㆍ2ㆍ3구장을 최대한 활용해 종합운동장을 상ㆍ하북지역으로 이전하자”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최근 천안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1명이 또래집단 18명에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을 언급하며 “이전 청소년 문제에 비해 오늘날 위기청소년 문제는 학교폭력, 교내 성폭력, 왕따, 음주, 흡연, 가출, 교사 폭행 등 그 정도와 잔인함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고
이 의원은 “양산시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양산’을 위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웅상 용당역사지구 복원과 회야강 친수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물질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동 배내에서 양산시가지로 가는 가장 빠르고 흔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지방도1051호선과 1077호선을 따라 어곡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 하지만 지방도1051호선 배내~어곡 구간은 21%가 넘는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
신 의원은 “양산시는 15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현황조차 없으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세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 한 차례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21일 국회를 통과한 양산시 국고보조금은 미래산업 등 도시 경쟁력 강화에 645억원, 도로ㆍ교통인프라 확충 분야에 1천730억원, 기후환경ㆍ재해 예방ㆍ시민 안전 분야에 1천370억원, 보건ㆍ건강ㆍ복지 분야에 3천480억원, 교육ㆍ문화ㆍ예술 분야에 1천
특히, 내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액 대비 효율성과 파급 효과, 예산 편성 지침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1조6천767억5천692만1천원 가운데 일반회계 세입 분야에서 1천140만원, 세출 분야에서 7억
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주택 조례>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이번에 <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이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최전선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토크쇼에서 이 위원장은 “양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3T’가 필요한데, ‘기술(Technology)’과 ‘인재(Talent)’, ‘개방과 포용(Tolerance)’이 그것”이라며 “국제경제 분야에 몸담았던 경험과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양산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박 의원은 <경상남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고, 도정질문과 긴급 현안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부울경특별연합 중단에 따른 지역 민심을 도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