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달 28~29일 양산중학교와 물금동아중학교 1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직업요리사 체험 등 13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신문옥) 학생들이 양산천 둔치 꽃길을 걸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협동심을 길렀다. 지난달 29일 진행한 꽃길 걷기는 건강증진과 소통, 배려 기회를 제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전 학년이 함께한 꽃길 걷기는 학년별로 강변에 핀 꽃과 강물 흐름 등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더불어 체육활동도 병행해 모처럼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5학년 김아무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한 것도 좋았지만 선생님과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산초등학교(교장 윤상현) 5학년 3반 학생들이 제16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출전해 우수상을 받았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와 평상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상식을 평가하는 대회다. 지난달 21일 치러진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으며, 시ㆍ도별 18개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앞서 성산초는 도내 38개 학교, 65학급(1천557명)이 참여한 경남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경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성산초 5학년 3반 안선영 지도교사는 “119소년단 학생들은 평소 꾸준한 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상
양산문화원 민속춤반(대표 김순임)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전국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인부문 최우수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조영선) 북정하모니중창단이 지난 24일 열린 ‘2016 CJ헬로비전 기장ㆍ정관 어린이 동요제’에서 합창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양산고등학교 장학후원회(회장 김창일)가 지난 21일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산고 장학후원회는 2014년 양산 원도심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해 결성됐으며, 현재 지역 기업인과 주민, 학부모 등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기초등학교(교장 장태분)는 인성교육실천 주간과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교육부 주관 ‘2016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양산지역 행복학습센터들이 속속 문을 열어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 행복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인력사업’ 운영 대학으로 지정됐다. 동원과기대는 산업 수요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사업 지열 및 수열 설계ㆍ시공 인력양성이라는 과제에 지원해 지난 23일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인력 저변을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졸업예정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별도 학과 신설 없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과목으로 교과과정을 구성해 현장실습에서 인력 채용까지 연계되는 과정이다.
가족이 함께 지역 문화와 생태, 역사를 배우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사)에코패밀리 김말분 대표가 ‘제1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개인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더민주, 양산 을)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보광고등학교(교장 전경화)를 찾아 간담회 형식으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1일 보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는 서 의원과 함께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 전경화 보광고 교장, 박향연 보광고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학생 대표 3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고로, 보광고는 지난 3월 학교 매점 계약이 끝나면서 전 교장과 김정수 행정실장이 아이들을 위해 학교 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수차례 모임으로 사회적협동조합에 관해 논의, 지난달 조합 정관을 만들며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간담회는 이준구 교사의 추진현황 설명으로 시작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전경화 교장은 학교에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은 전적으로 학생을 위한 일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협동조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경제를 배우고 실제 사회 현실을 좀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드림스타트가 지난 8월 말부터 취약계층 아동 가운데 여학생 14명에게 생리대 4개월분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경을 한 초등학교 5~6학년이며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생리대 지원과 함께 성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생리대를 지원받은 한 부자가정 아동은 “엄마가 안 계셔서 제대로 된 대처 방법을 몰랐는데 드림스타트 선생님이 방법을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문곤 사회복지과장은 “일명 깔창 생리대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파 구상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취
9월을 맞아 지역 내 도서관들이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웅상도서관은 오는 25일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책 속 인물 마카롱 만들기’를 진행한다. 2회 진행, 회당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북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4일 선정도서를 읽고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런닝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된 책을 읽은 뒤 책 퍼즐 맞추기, 독서 퀴즈, 장애물 통과, 독서 암호 맞추기, 음료 쿠폰 받기 등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방문과 전화(392-593 6)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하는 청소년지역탐방조사 ‘양산을 찾다’ 2기를 모집한다. 이번 조사는 내달 8일과 15일 2회로 진행된다. 주제는 양산시 바로 옆 울산시 언양읍에 있는 반구대 탐방이다. 반구대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반구대와 암각화박물관을 견학한다. 또 옛 사람들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지역조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초등학생 4~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
덕계초등학교(교장 이춘자)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이선혜)가 지난달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덕계윈드오케스트라는 초등부 경연에 출전, ‘금강의 혼’과 ‘Voyage’ 두 곡을 연주해 심사위원 호평을 들었다. 덕계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악기 선정, 기본기 연습 등 걸음마 단계부터 시작해 매일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씩 연습하고 여름 방학에는 2박 3일 음악 캠프를 떠나 집중 연습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양산초등학교(교장 박춘자) 축구부(감독 조용기)가 ‘2016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해 3개부 모두 상위권 성적을 얻으며 창단 이래 최고 성과를 얻었다. 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부(U-12) 3위, 5학년 이하 부(U-11, 8인제) 준우승, 4학년 이하 부(U-11) 준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양산초 축구부는 지난달 12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는 전국 159개 초등학교 432개 팀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평일과
순위 경쟁이나 경기 승패보다는 스포츠로 서로 우애를 다지고 하나 되는 대회가 열렸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제10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 것. ‘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학교’라는 주제로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시ㆍ군 대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719개 팀 9천24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배드민턴, 줄넘기, 창작댄스, 치어리딩 등 18개 정식종목과 프리테니스, 국학기공, 에어로빅(힙합) 등 3개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 관악부(지휘자 조용석)가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한국관악협회 주관, 교육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전국 115개 초ㆍ중ㆍ고등학교 관악부가 참가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드론(초경량무인회전익 비행장치) 교육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동원과기대는 지난달 29일 (주)무인기술UVA교육원과 함께 부산ㆍ울산ㆍ경남 최초로 드론 조종사 양성 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원과기대는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인 국내 드론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신주중학교(교장 정영환) 대표 합창단 신주싱어즈(단장 김민선, 지도교사 마순영) 단원들은 지난 방학을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보냈다. 30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빅콘서트에서 합창, 독창,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으로 많은 시민에게 단원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고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