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전국 시도교육청 17개를 포함해 교육지원청(176개), 정부 산하 공공기관(38개)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록관리업무 기반을 비롯해 업무 추진, 우수 분야 등 3개 분야에 11~13개 세부 지표로 나눠 분야별 정량ㆍ정성 평
이날 행사는 조영선 양산교육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허용복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바퀴 자전거, 가족오르프합주단, 가족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통합학교는 다른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초ㆍ중학교 통합 운영 장점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초ㆍ중 통합학생 오케스트라 ▶초ㆍ중학생 연합 창의적 체험 활동과 캠페인 활동 ▶인공지능(AI) 교육활동 전개 등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초ㆍ중학교 통합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이는 사회초년생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조기 이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린이(직장과 어린이를 합한 신조어)야! 이거 알고 가야지!’ 교육을 펼쳤다.
르비우 호텔요리전문대학교는 우크라이나 르비우 주정부 산하 전문국립대학으로, 호텔관광산업과 요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호텔경영, 관광산업, 동서양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배출해 글로벌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동원과기대 교직원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55명과 양산시가족센터 직원들이 참가해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나눴다. 참가자들이 담근 김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30상자를 양산시가족센터에 전달하고,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국제교류어학센터
영산대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고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진출하는 (대학)비진학 고교생,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특성화고교생,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경력단절청년 등을 위한 실수요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면초 학부모회는 7일 도서관 앞에서 학부모회실 개관식을 진행했다. ‘나와 너, 과거와 현재, 학교와 마을을 잇다’는 공동체 의미를 담아 ‘잇다’로 이름 지었다. 앞으로 이 공간은 교육 3주체인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확대는 물론 다양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편안한 소통
행복교육 나눔마당은 양산행복교육지구 ‘빛깔 있는 교육과정’ 공모에 선정된 32개 학급에서 어린이 문화공동체, 문집 만들기, 시 노래 짓기, 꿈틀 연극 등 1년 동안 운영해 온 교육활동 성과 발표장이기도 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지난 30일 거제대학교와 ‘학술교류 및 공유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수연 영산대 부총장과 안점기 편입학위원장, 허정석 거제대 총장과 보직교수, 팀장 등이 참석했다.
선서식은 간호학 토대를 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며, 간호사로서 윤리와 원칙을 맹세하는 간호학과만의 전통 행사다. 올해는 앞서 6월,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제12회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했다. 임상실습(3학년) 전에 간호사로서 다짐하고자, 이번 행사부터
이 곳은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입구 맞은편 수질정화공원 주차장 인근으로, 적정한 규모에 터 모양이 반듯한 데다 교통입지까지 뛰어나 체험교육원 설립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대학진학, 진로선택 등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앞둔 고3 학생의 전공 선택과 진로설계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공유대학(JSU: Job Sharing University)은 동원과기대를 거점대학으로, 연성대ㆍ오산대ㆍ인하공업전문대학 등 16개 대학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 10월 취업공유대학 협의체 구축과 실무자 워크숍 이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
이 협약은 연계교육과정을 통해 학술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교과목 개발 협의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술교류, 학술행사, 인적교류 협력 ▶시설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지 10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일반시민 뿐 아니라 교직원들조차 학교 행정박물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학교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행정박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주말 4일 동안은 하루 180명 예약이 접수 마감됐고, 현장 접수 등으로 2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과학관을 찾아 누리호 발사체험을 하며 특별전을 즐겼다.
양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은 2018년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가 협력해 시작했다. 당시 신기동 신기초 빈 교실을 활용해 양산행복마을학교 문을 열었는데, 동부양산(웅상)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일반 상가를 임대해 운영해 왔지만, 이 역시도 좁아 확장ㆍ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습실 운영은 상북면 학생들이 공부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난 1학기 기말고사 때부터 시작해 이번이 3번째다. 귀갓길 지도는 지역 자율방범대가, 학생 간식 기부는 지역단체가, 자습실 관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책임지는 등 지역사회 도움을 받아 함께 운영하고 있
이어 울산초 옥동구슬소리합창단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울산 전하초 전하바드래예쁜소리합창단과 양산 신양초 신양별빛합창단, 거제 섬심의교회 암베리트합창단, 부산 반여초 반짝하모니합창단, 양산 북정초 북정하모니합창단이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