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주민센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서창동과 서창파출소 직원, 적십자 회원들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서창시가지(서창동주민센터~웅상농협~서창시장)와 웅상농협, 병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홍보물과 물티슈, 부채 등을 배부했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웅상119안전센터 뒤편 회야강 산책로(명동 1004-26번지 일대) 660㎡ 부지에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회야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회야강 산책로와 접한 빈 땅을 빌려 조성했으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참가했다.
웅상출장소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무지개폭포와 탑골, 시명골, 피소골을 중심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출장소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 등 10여명을 투입해 내달 말까지 유원지 내 취사행위 제한, 진입차량 교통정리, 계곡ㆍ주차장 등 쓰레기 투기 감시 등 활동을 편다.
소주동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남택지 공한지에 심은 열무와 상추를 수확, 지난 2일 소주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열무로 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과 부자세대 등 15가정에 전달하고, 상추는 경로당에 전달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16년까지 부산~웅상~울산으로 이어지는 광역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008년 11월 ‘2020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사업 조기 착공을 추진해왔다. 특히 웅상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으로, 최근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나동연 시장의 공약으로 채택돼 조기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웅상지역 장애인 보호시설과 협력해 40대 지적장애 1~3급 11명의 원생에게 수중재활과 수영기초, 익사방지, 스트레칭 등 재활 수영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월 1회 2시간씩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개운하지만은 않다. 노점상은 특정 사유지로 몰아넣으려는 의도된 단속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더구나 서창 장날에 벌어지는 노점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아 형평성 논란마저 일고 있다. 출장소는 서창시장은 시에 등록된 정식 시장이라는 이유로 단속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도로 무단점유라는 단속 근거로 봤을 때 서창시장 장옥 외에 도로변에서 이뤄지는 노점행위에 대해서도 같은 행정행위가 이루어져야 설득력이 있다. 게다가 덕계5일장은 단속만 하기에는 역사가 너무 길다. 60여년을 이어왔다. 말 그대로 전통시장이다.
개설 강좌는 ▶5~7세 유아를 대상 ‘동화연구’ ▶초등 4~5학년생과 성인 대상 ‘문학치료’ ▶초등 1~2학년 대상 ‘맛있는 동화나라 신나는 세계여행’ ▶초등 4~5학년 대상 ‘사진으로 배우는 유물ㆍ유적 이야기’ ▶초등 5학년 대상 ‘사극 속 인물과 함께하는 한국사 이야기’ ▶4~5세 유아 대상 ‘창의력 놀이교실 유아 클레이’ ▶초등 3학년 대상 ‘사고력이 쑥쑥 독서논술’ ▶성인 대상 ‘일본어(초급)’ ▶초등 3학년 대상 ‘북아트로 사전 만들기’ ▶초등 6학년 대상 ‘NIE로 세상 바라보기’ ▶초등 2~3학년 대상 ‘Sing sing 노래하는 영어’다.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춘)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지난해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순천시 중앙동주민센터와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한 것.
웅상지역 고등학교에 따르면 수능 시험장 설치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 22일 경남도교육청 실사팀이 학교를 방문했다는 것. 이들은 서창지역 한 곳, 덕계지역 한 곳 등 모두 2곳에 수능 시험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가지고 서창고와 웅상고를 방문, 학생들이 공정하게 대입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는지 여부를 심사했다.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되면서 덕계시가지에서 노점행위를 하던 상인들 가운데 대부분은 덕계동주민센터 뒤편 골목과 덕계사거리에 조성된 장터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단속하는 공무원에게 언성을 높이며 반발하는 모습도 보였다.
수영장과 헬스장으로 통하는 지하 1층 로비 입구와 지상 1층 식당 주변 등에 파리떼가 득실거려 이용객들이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웅상문화체육센터로서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갖춘 올해 들어 5월 현재까지 6천여명이 대운산자연휴양림을 다녀갔으며, 연말까지 2만여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반응이 좋아 해마다 이용객이 20~3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상금은 현수막의 경우 면적 6㎡ 미만은 장당 500원, 6㎡ 이상은 1천원이며, 크기가 30×40㎝를 초과하는 벽보는 20장당 1천원이다. 또 명함형을 제외한 30×40㎝ 이하의 전단은 30장당 1천원을 지급하며, 한 사람이 한 주에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은 최대 3만원까지로 제한된다.
웅상축구연합회(회장 김종길)가 주관하는 2010 아우르다 리그가 27일 개막했다. 모두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2010 아루르다 리그는 참가팀이 9라운드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
이에 따라 출장소는 이들 아파트 주변 악취 배출업소를 지도ㆍ점검하는 한편, 간부공무원 새벽 순찰, 주말ㆍ야간시간대 환경순찰대 운영 등을 통해 악취 줄이기에 나섰다. 또 민원이 있는 아파트 대표자를 비롯한 축산농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각각 개최하면서 민원 해결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뾰족한 해결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 유공자와 상이군경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서창농협풍물패의 사물놀이로 시작했다. 풍물패의 우리 가락에 어르신들은 어깨를 들썩거리며 즐겼다. 뒤이어 뫼울림양산여성합창단은 ‘아리랑모음곡’, ‘6070메들리’, ‘전우야 잘자라’, ‘해운대 엘레지’, ‘총각타령’ 등 노래를 피아노선율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선사했으며, 아름다운 아쟁연주로 마무리 했다.
웅상지역 자원봉사활동 단체인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과 KT IT서포터즈 부산팀(팀장 이택오)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자립자활을 위한 IT 무료교육과 상호 홍보 등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창시장 안에 있는 다문화음식점 ‘공감’은 운영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와 다각적 홍보활동 등 지원을 받아 사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계2마을은 마을 모든 주민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토록 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은 곳에 쓰레기봉투를 놓아 스스로 치울 수 있도록 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현실 통장은 직접 홀로 사는 어르신과 이주노동자 등을 방문,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과 폐건전지, 형광등, 농약병 등을 거둬 약은 인근 약국에 가져다주고 나머지는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웅상도서관이 시스템 이전 구축과 장서 정리 등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4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옛 청소년수련관을 리모델링해 이전한 웅상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5천582㎡의 규모로, 1천200석의 열람실과 아동ㆍ성인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공연장, 북카페, 식당, 문화교실을 갖추는 등 독서공간과 문화ㆍ교육공간이 대폭 확충돼 양질의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