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용당동 허가구역 내 토지 가운데 용도지역별 일정규모 이상인 토지에 대해 소유권이나 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종전과 같이 사전에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이 암 수술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암 질환 전문의인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외과 권용수 교수를 과장으로 영입하고 암 질환과 혈관ㆍ흉부 외과 분야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덕계상설시장(회장 신진기)은 지난 6일 시장 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상인대학에 등록한 53명 가운데 45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오근섭 시장과 성계관 도의원, 김지석, 이채화 시의원 등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천영준(소프라니노), 민진규(소프라노), 정예은, 성채현(이상 알토), 송정원, 정재석(이상 테너), 서지영, 정은혜(이상 베이스)로 구성된 덕계초 리코더중주단은 지난달 31일 마산완월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 가운데 가장 마지막인 17번째로 무대에 올라 이바노비치의 ‘다뉴브의 잔물결’을 연주해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 천성리버FC회장배 축구대회가 서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천성리버FC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웅상축구연합회가 발대한 뒤 소속팀으로는 처음 여는 공식 대회로 눈길을 끌었다. 천성리버FC(회장 김범훈) 주관으로 웅상축구연합회 소속 거북이축구클럽과 신기인터모빌, 신명FC, 신의조기축구, 푸지FC 등 5개팀과 초청팀 자격으로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청우조기회가 참가했다.
거북이축구클럽, 미라클 조기회, 신기인터모빌, 신명FC, 신의조기축구, 진흥FC, 천성리버FC, 참샘FC, 푸지FC, 한마음축구회, 화랑FC 등 웅상지역 마을ㆍ직장 동호회가 가입한 웅상축구연합회는 연합회 초석을 다질 초대회장에 김종길 회장을 임명했다.
웅상로타리클럽(회장 서승붕)은 지난 6일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웅상지역 4개동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부실한 대중교통으로 원성을 사왔던 명동 화성파크드림에 지난달 26일부터 마을버스 12번과 부산시내버스 301번이 연장운행을 시작했다. 또 금정세무서와 화성파크드림을 잇는 양산시내버스 58번 노선이 신설돼 입주민들의 불편이 많이 줄어들었다.
“체육발전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모두가 승리하는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웅상읍 분동에 따라 4개동으로 나눠진 뒤 동별 체육회가 구성되면서 웅상체육회가 해체된 이후 처음으로 웅상지역 체육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제로타리 3720지구 제5지역 6개 로타리클럽은 서창다목적운동장에서 지난달 25일 체육대회를 겸한 합동연수회를 열었다. 웅상로타리클럽(회장 서승봉)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웅상클럽을 비롯해 양산ㆍ중앙ㆍ신양산ㆍ삽량ㆍ무지개클럽 회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가해 윷놀이와 줄다리기 등 클럽 대항전을 펼치며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세계 최초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인 ‘프릴리지’를 도입해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는 경구용 즉, 먹는 조루증 치료제로 한국얀센에서 시판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발매된 이후 5일 만에 도입 물량 30억원어치가 전량 판매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치료제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웅상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날 이동경찰서는 경찰서와 멀리 떨어져 경찰서 방문이 쉽지 않은 서창동지역 주민을 위해 열린 것으로 지난 9월 원동면에서 이동경찰서를 운영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덕계상설시장(회장 신진기)이 지난 21일 KNN ‘생방송 금요일N’프로그램 가운데 ‘으랏차차 장터’ 코너를 촬영했다. 시장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는 갖가지 분장으로 개성을 살린 상인 10팀이 참가해 노래와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덕계상설시장 상인들의 입담과 활기찬 모습은 지난 23일 첫 방송을 탔으며, 오는 30일 오후 5시 35분에 한 차례 더 방송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는 경찰청의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세부 실천계획에 의해 지난 7월부터 구분된 3단계 추진계획에 따라 국제표준과 다른 현행 교통운영체제를 점차 선진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시행 중인 1단계에서는 탄력적인 신호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웅상시가지 전 지역 교차로와 단일로에 점멸신호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2단계가 시행된 이달부터는 새로운 시스템
웅상출장소는 보육시설에 대해 이달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시설 지도ㆍ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상은 법인 3곳, 직장 1곳, 민간 38곳, 가정 72곳 등 웅상지역 어린이집 114곳이며 모두 3천80여명의 아동을 담당하고 있다.
웅상출장소는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문화재 발굴(시굴) 조사를 마친 결과 지난달 30일 유구(遺構)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재가 출토되면서 국도 확ㆍ포장공사 전체 공정에 지장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평산동 선우2차아파트 앞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뮤직페스티벌이 열렸다. 웅상로타리클럽(회장 서승붕)이 주최ㆍ주관한 이날 행사는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연 것으로 그동안 청소년 관련 행사가 전혀 없다시피 했던 로타리클럽이 마련한 공식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제3대 손동훈 병원장을 임명하고, 5일 취임식을 열었다. 손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외래교수, 동아대학교 외과대학 외래교수, 조은현대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상가번영회 이임술 조직총부장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어야 하지만 그늘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다 같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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