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양산경찰서는 봉축행사 등에 5만여명의 신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도사와 내원사 등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관계자와 합동으로 CCTV와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와 불전함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자체 경비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한 집중 홍보사업으로 진행하는 ‘국가암검진 미리받GO! 선물받GO!’는 양산시민에 한해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 가운데 만 50세 이상인 사람이 개인별 해당 암 검진을 모두 마친 선착순 4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이재용)는 만 65세 이상인데도 아직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조속한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
감사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공문을 통해 감사 예정 사실을 통보했다. 더불어 감사에 필요한 자료를 6월 23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10대 황규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 의회, 교육청, 봉사단체 등이 보여준 노력은 감동의 시간으로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적 의미는 남달랐다”며 “지난 2년 동안 경남지역신문협의회를 위해 헌신하신 김동성 회장께 감사드리며, 모든 조직은 신뢰와 화합이 바탕이 돼야 강해지기에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강한 으뜸 지역신문을 만들어 강한 경남, 강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2018년 신규 차량 3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 6대를 교체했다. 2019년에는 노후 차량 9대 교체했으며, 올해는 신규 차량 2대 증차,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현재 30대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교체한 차량은 좌석 전동시트, 탑승자 안전손잡이와 목받이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장치를 갖춰 이용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장소는 중부초와 가양초, 천성초, 서남초, 오봉초 등 5곳이고, 교통신호기는 평산초와 증산초, 중부초 등 3곳에 설치한다. 오는 7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에 3억7천800만원, 교통신호기 설치에 1억9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양산소방서는 인원 141명과 구급차 9대, 펌뷸런스 8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운영에 앞서 폭염구급대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각 차량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체온계 등 9종을 비치해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개정 내용 가운데 핵심은 만 13세 미만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해서는 안 된다. 또한, 어린이가 도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탈 경우 보호자가 처벌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는 경영위기를 넘어 지역언론의 존재 위기, 고용위기까지 낳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건의문에서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이 본격화한 3월을 포함한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40%로 줄었고, 제조업 위기까지 더해진 4월부터는 그 감소 폭이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사건 처리 수와 우수 검거사례에 대한 분기별 정량평가, 피해자 관계기관 연계 등 우수 보호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등을 종합해 도내 1개 베스트팀을 선정한다.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 평산파출소는 대지면적 858m², 연건평 158m², 지상 2층 규모로, 경찰관 16명이 3조 2교대로 근무하며, 3만1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험 결과 무막줄기세포 추출물을 뿌린 시험군에서는 모발 수가 8주째 16%, 16주째 26% 늘었다. 반면, 아무것도 뿌리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모발이 8주째 3.2% 감소했고, 16주째는 7.1% 늘어나는 데 그쳤다. 모발 두께 역시 시험군은 16주째 14% 굵어졌지만, 대조군에서는 5.5% 굵어지는 데 그쳤다.
다이옥산 검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동면하수처리장 하수 방류지점 2곳을 조사한 결과 다이옥산 농도가 8㎎/ℓ(8천㎍/ℓ)로 나타나 동면하수처리장 방류수가 역류해 물금취수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8㎎/ℓ는 기준보다 약 160배 높은 수치다.
그렇게 설치한 철제 울타리를 누군가 최근 훼손했다. 울타리 일부를 뜯어내 폭 2m가량 통행로 3곳을 만든 것이다. 울타리를 훼손한 사람은 A 상가 관리업체 관계자다. 상가 활성화가 이유다. 상가 관리업체는 “경기 침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상가 영업이 정말 힘든 상황이다.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내린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인해 시내ㆍ마을버스 이용객이 줄면서 2월 26일부터 감차 운행을 해왔다. 평일 기준으로 평소 시내ㆍ마을버스 241대가 1천615회 운행하던 것을, 208대 1천367회 운행으로 약 15% 정도 줄여 운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회장 이병환)는 지난 16일 중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빵과 음료수, 라면, 과일 등을 전달하며 박영태 센터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차량 1대와 소방관 3명, 하북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산로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객에게 산불 예방 주의사항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홍보 음원을 송출해 산악사고 방지 캠페인도 병행했다.
조사 결과 경찰은 B 씨가 A 씨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A 씨를 울산지방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함께 고소당한 C 씨와 D 씨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했다.
하지만 이날 예상보다 많은 주민이 관심을 보이면서 회의 장소 섭외부터 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 간 의견 충돌이 발생했다. 취재기자 등 주민 이외 사람들 방청 문제를 놓고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다. 결국, 간담회는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