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호선에서 회야천에 이르는 도시계획도로 가운데 옛 덕계우체국 앞 일부 구간을 최근 부분 개통했지만 주차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설한 도로가 주차장으로 둔갑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해당 도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매곡동에 있는 천불사(주지 도봉)는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봉축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이 부처님께 올린 공양미 10kg들이 20포를 지난 14
평산 주공아파트 공사 과정에서 현장사무소 진입로를 초등학교 교문 바로 앞으로 개설해 학교와 학부모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진입로를 개설한 지역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스쿨존 구역이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시와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평산동 352-7번지 일대에 1천385세대의 주공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소주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을잔치가 열렸다. 천성리버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정상호)가 주최하고 천성리버타운 연합상가번영회(회장 엄성모)가 후원한 ‘제2회 천성리버타운 한마음 대잔치’가 아파트단지 입구 도로변에서 열린 것.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며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 온 이정순(48, 덕계동) 씨가 효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덕계동은 지난 11일 월평 옛 예비군훈련장에서
바람 불어도 좋은 날이었다. 전날까지 끄물끄물하던 날씨가 화창하게 개면서 쌀쌀한 바람이 심술궂게 불었지만 어느덧 고분고분해지더니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히는 고마운 바람으로 변해있었다.
웅상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경희)는 지난 2일 서창다목적구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함께해요' 행사를 열었다.
웅상지역 4개 동별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대회 겸 한마당잔치가 오는 11일 일제히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평산동은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며, 덕계ㆍ소주ㆍ서창동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웅상도서관은 이달부터 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마을문고나 작은 도서관에서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주공단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공단 내 불법 주ㆍ정차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웅상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 납치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 소문은 학교주변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등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탁구 채를 손에 쥔 모습은 엉성하기 짝이 없지만 강사의 자세 지도에 맞춰 연습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엿보인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 내느라 정신이 쏙 빠지고, 공 줍느라 바쁘지만 교육에 임하는 태도만큼은 사뭇 열정적이다.
웅상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열고 한 달여에 접에 들고 있지만 '문화'가 없는 반쪽 운영에 그치고 있다. 인원 부족으로 문화강좌는 시작도 못하고 있고, 시설 대관업무까지 차질을 빚고 있는 것.
건설사의 부도로 집단경매 위기를 맞고 있는 로즈힐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세상 모두를 가질듯한 발걸음으로 푸른 꿈을 꾸던 그 행복했던 그리운 시절로 되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봅시다"
해마다 양산종합운동장과 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던 어린이날 행사가 올해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만 열린다.
서민경제에 제일 민감한 주부들이 치솟는 물가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장애인복지시설인 '가온'(원장 김완규)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원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체육대회'를 열었다.
양산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혜숙)는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창출하고자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
웅상도서관은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하기 하고 오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