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사업비 12여억원을 들여 지난 5월 착수한 국도35호선과 석금산택지 연결도로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23일 양산경찰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 개통을 위한 시설물 합동 점검을 했으며, 도시계획시설사업 완료공고 후인 27일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발달 지연 조기 발견과 진단, 전문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해 영유아 발달 촉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단속은 양산시를 비롯한 창원시와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에 설치한 무인단속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하며, 위반할 경우 최초 적발 지자체에서 하루 1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청소년안전망은 2023년 10월 말 기준 ▶청소년 대상 상담심리 지원 8천70건 ▶생활ㆍ돌봄 지원 799건 ▶자립ㆍ활동 지원 407건 ▶전화 상담 770건 ▶매달 청소년 보호캠페인 시행 ▶청소년특별지원 생활지원비 30회, 자립지원비 10회, 학업지원비 9회에 2천100
울양범피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던 양산운영위원회에 류재민 위원장과 신규 위원을 위촉해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범죄피해자 피해 회복과 권리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온라인 예선을 거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16명이 출전한 10일 본선 1차전에 이어 18일 본선 2차전이 펼쳐졌다. 본선 2차전에서는 최종전에 오른 8명이 개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점검 대상은 양산시에 등록된 야영장 17곳으로, 텐트 내 화재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예방과 전기, 비상대피 등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나눠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요인을 살핀다.
소방장비 관리ㆍ운용 실태점검은 현장대원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활동 때 필수 보호장비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2023 양산시새마을회 한마음 다짐 체육대회’가 18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평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상생, 공동체 의식 회복 등에 노력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를 비롯한 농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양산시지회,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영농폐기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 주도형 건강협의체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과 모니터링, 평가 등 센터 운영 전반에 참여해 지역민 특성과 건강 요구도를 파악하고, 지역 건강문제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해당 교장은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 14일 직위 해제했다. 이번 수사 의뢰로 아동학대 의심 행위와 그 밖의 교직원에 대한 추가 피해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차차차봉사단과 뇌건강학교 참여자 어르신들은 간식꾸러미 280여개를 포장해 수험생에게 직접 전달했다. 간식봉투에는 응원 글씨와 초콜릿, 과자 등 수험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넉넉하게 담아 선물했다.
숙박업소는 ▶빈대 흔적 확인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달 1회 이상 소독 여부 ▶객실과 침구 등 청결 여부 ▶숙박자 1인이 사용할 때마다 침구 포와 수건 세탁 여부 ▶객실과 욕실 수시 청소와 적합한 도구 용도별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들 기관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추진사업 등에 동참했다. 또,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어르신 발견 때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협동정신이 강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경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건강 놀이터에서 유쾌하게 즐기고 건강하게 살아요!’를 주제로 ▶장애인 건강권 교육 ▶사전 평가(손 기능, 인지 기능 등)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조모임 프로그램 ▶사후 평가(사전평가 항목과 동일) ▶수료식 등 장애인 자가 건강관리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과 경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은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 의료와 복지를 연계해 상호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자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현장 고객 응대 등이 주요 사업이다.
그러면서 “해맞이 사업은 결코 ‘훼손’이 아닌, 지뢰 제거 작업으로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천성산 정상부를 ‘복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더불어 원효대사 가르침으로 천인의 성인이 탄생한 명산을 성지화함으로써 천성산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