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호주는 세계 핵심 광물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산업 투자 유치, 인프라 확충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 등 전략을 펼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한국기업 투자, 핵심 광물 협력과 대화 채널 확대 필요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한편, 윤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예방과 산불 조기 진화 시스템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양산에 국유림 등을 활용한 ‘국립 치유의 숲’ 조성 의지를 밝혔다. 양산에는 휴양림, 치유의 숲과 같이 시민이 가까이에서 산림을 누릴 시설이
이 의원은 “경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경남에 등록된 전기차 2만8천799대 대비 43.8%(1만2천623곳)로, 전국 평균인 49.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부산외대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혁신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 산하에 ‘K-컬쳐 글로벌연구소’를 설립하고,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네팔 둘리켈 시, 배리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권 의원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선호 양산시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25일 열린 제195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송신도시 고속도로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현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 양산시 답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건의문은 양산시가 원전에서 반경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사고 발생 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현재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이다.
이에 곽 의원은 상권을 살릴 방안으로 나래메트로시티 상가를 전통시장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곽 의원은 “양산에는 남부시장, 북부시장, 덕계종합상설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지만,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물금읍에는 전통시장이 전무하다”며 “이에 2천600여세대가 밀집한
우선,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과 국토연구원의 초광역권 민간협력기구를 양산시에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우리는 이미 낙동강협의체추진단을 운영해 온 전력과 동남권 광역교통망이 모두 관통한다는 지리적 특성이 있다”며 “인구 800만, 지역내총생산 275조원의 동남권
최 의원은 “최근 중앙정부는 지능정부 실현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끌 ‘지능정보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각종 민원, 교통ㆍ주차, 문화ㆍ관광 등 영역에서 더욱 효과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은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남물금나들목 건설 과정에서 공사비 급증 등으로 사업이 교착화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중재와 협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물”이라며 “특히, 지난 6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직접 조율을 통
먼저, 2차 추경안 심사는 본예산보다 62억원 늘어난 1조8천340억원으로, 사업 필요성과 사업 시기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모두 3억8천740만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증산상권~황산공원 셔틀버스 운행, 양산골목상권 페스타 등은 지원 부적정을 이유로, 원동면
이 자리에는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유경혜 센터장을 비롯해 박복희 교육운영팀장, 림리나 상담원(캄보디아), 다모더르 전 글로벌 리더단장(네팔), 메츠라띠 글로벌 리더단장(캄보디아), 원지혜 희망웅상 다문화교육센터장(베트남), 김갑용 태경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기획행정위원회는 18일 ▶목화로 상점가 간판 개선 ▶평생학습관 건립 ▶도시통합관제센터 ▶남부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추경안에 증액 편성된 사업뿐 아니라 사업이 끝나고 남은 집행 잔액을 반납하는 사업까지 집행 실태와 이용 현황을 살폈다.
최 의원은 “이달부터 보강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시공사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보강공사가 제때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때문에 준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예비 입주자들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제19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검토하면서 보조금 지급 사업에 대한 보조금 단체들 사후관리가 미흡함을 인지했다”며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전면 검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시장 제출 조례안ㆍ동의안 7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통학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통학 지원 대상(학교 통합ㆍ신설ㆍ이전, 과대ㆍ과밀학급, 임시배치 학교, 농어촌 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재난 발생지역 등)에 관한 사항 ▶학생통학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안전교육에 관한
박 의원은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인구ㆍ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정신질환자 돌봄은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공동 대응해야 하는 범사회적 과제로 봐야 한다”며 “도내 정신건강사업과 정신보건시설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재정비함으로써, 도민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번째인 양산시어린이의회는 초등학교 5~6학년생 40명이 어린이의원이 돼 모의의회를 직접 운영하며,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는 제193회 제1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와 조치 현황에 따른 위원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