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16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지회 소속 상하북 노인대학(학장 서춘계) 학생 120여명에게 자비밥상을 대접했다.
금정농장(대표 이용진)은 지난 17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 양산청렴지킴이 동아리는 지난 18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지 주변 환경 정화 등 봉사를 펼쳤다.
물금농협 주부대학(회장 정금자)은 지난 18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흥진(대표 이태희)은 지난 1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고 밝혔다.
(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20일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간암으로 투병 중인 물금읍 거주 송아무개 씨를 위해 캠페인으로 모은 453만5천원을 물금읍에 전달했다.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재근)이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사례 관리 대상인 한 가정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하북체육공원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총재 이영수) 제3지역(부총재 박성철) 합동월례회ㆍ명량운동회에는 천성MJF, 통도, 물금, 양산이팝, 양산목련, 양산, 양산원효, 신양산MJF, 웅상, 웅상철쭉, 웅상우불, 웅상회야, 양산매화 등 14개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함께 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총재지역대표 양성희)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꿈을 키울 기회를 선물했다.
생일마저 쓸쓸하게 보내야 했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16일 행복동행 나눔 가게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양산점(점장 신찬수)에서 돌봄 어르신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서부경남 향우인을 잇는 ‘제21회 서부경남 4개군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수질정화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신춘문예에 과감하게 도전하던 남학생, 이광수와 톨스토이 문학에 흠뻑 빠져 문학을 꿈꾸던 여학생…. 문학이 주는 아름다움에 빠졌던 두 사람은 자라는 동안 여러 현실에 치이며 문학과 멀어졌다. 그러다 돌고 돌아 다시 문학과 만났다. 문학소년과 문학소녀가 한 가정을 꾸리고 서로에게서 ‘시(詩)’라는 공통점을 찾으면서 말이다.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우은정) 부설 양산시수어통역센터에서 지난 14일 청각ㆍ언어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을 위한 ‘양산신축연합산악회와 함께하는 무언의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 김재우(37)ㆍ하영례(36) 부부는 결혼 6주년을 맞았다. 첫째 준서가 6살이다. 이제는 ‘축복받은 혼수’라 부르는 속도위반 임신으로 결혼과 출산은 행복 그 자체였다. 그리고는 둘째 소원이(5)와 셋째 준형이(4)가 태어났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인표, 민간위원장 남성재)가 추진하고 있는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가 지역 주민의 꾸준한 관심으로 참여 업체가 늘고 있다.
경남독립운동연구소가 양산출신 ‘만석꾼 의병지도자’ 김병희(1851~1908)ㆍ김교상(1872~1908) 부자 항일행적이 담긴 문건을 발굴,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다. 경남독립운동연구소에 따르면 김병희 부자가 을사늑약(1905년) 이후 영남 동부지역 의병장 서병희에게 군자금 약 50억원(당시 5천엔)을 지원한 사실을 밝혀냈다. 또 영남지역에서 의병 200여명을 규합해 미제 군총과 권총, 대구경총 등 최신 화기로 무장하고 양산ㆍ밀양ㆍ울산ㆍ부산ㆍ경주ㆍ청도 일대에서 일제와 맞서 싸운 사실도 확인했다. 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묘비 비문과 경주 김씨 족보, 1908년 일본군 보병이 작성한 ‘진중일지’ 등 문헌에서 김병희 의병장의 구체적 행적도 확인했다. 김병희ㆍ김교상 부자는 일본군에 체포돼 1908년 6월 통도사 인근에서 각각 57세와 36세에 총살됐다. 공식문건에서 사망 확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군자금은 당시 전국 최다 금액이라 할 수 있다.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은 “그동안 김병희ㆍ김교상 부자에 관한 기록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폭도에 관한 편책>과 허정(1896~1988, 샘터)의 <내일을 위한 증언>, 양산지역 향토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나, 사료가 충분치 못해 정부 서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국하, 민간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12일 금강식당, 원동식당, 길촌토종집 등 식당 3곳과 착한나눔가게 1~3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밥상’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홍어 삼합부터 해물파전, 고흥 유자막걸리와 진도 울금막걸리, 갓김치와 파김치…. 다채로운 호남의 맛이 양산시민을 사로잡았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박경택)는 회색 도심 골목을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골목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지난 14일 ‘양산JC가 그리는 아름다운 벽화’ 사업을 진행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달 2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와 공동으로 추석 맞이 탈북민 위문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