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봉사단은 복지관 내 체력단련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우미 활동을 진행하고, 디딤돌봉사단은 지역사회 노인 인식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봉사단은 또래 노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교육을 진행하고, 맘지기봉사단은 또래 노인을 대상으로 노노상담과 치매 예방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농업육성법> 제11조에 따라 지정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총 80시간 교육과정이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7일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자치기구인 청소년문화예술단과 동아리연합회가 첫 교류활동으로 체육대회를 열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산수보전협회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박만석돼지곰탕에서 국밥 300인분을 후원했다. 여기에 신세계푸드와 양산이팝라이온스클럽,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양산중앙교회에서도 도움을 줬다.
양산시에 따르면 김 씨는 청소년 시절부터 이웃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높고,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매사 긍정적으로 생활해왔다. 현재는 결혼해 슬하에 어린 자녀를 양육하며,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16년간 한결같이 극진히 모시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주변에 본보기가
이일선 대표는 최고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국민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국위선양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구축물 해체 전문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최정례 회장은 “낡은 벽지와 전등을 교체하고, 행복해하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팀이 17일 노인복지시설인 ‘무아의 집’에서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텃밭 재배와 시설 개ㆍ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청정냉동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해마다 5~6천만원에 상당에 이르는 물품을 기부하여 돌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창훈 양산시지부장과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한여농 양산시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농장 주변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수거하고, 농장 내 화초를 심고 가꾸는 데 힘썼다.
변 팀장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단에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근무하며, 사업고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업단을 거쳐 현재는 스마트공과대학 학사지원팀에서 일하고 있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가족 봉사단체다.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가족 단위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홍선 회장은 “코로나로 집합 행사가 어려웠던 2년여 시간이 지나 오늘 야외에서 많은 회원님과 함께하니 행복하며, 모든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는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대화가 오가는 활성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려울수록 진실ㆍ질서ㆍ화합의 마음으로 봉사
(주)정원산업은 2014년부터 해마다 설 명절이면 600만원 상당 쌀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10kg들이 쌀 200포를 기탁해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 200가구에 따뜻함을 전한 바 있다.
두현분말야금(주)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과 식용유 등 35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명절 때 별도 기탁식 없이 꾸준히 선행하는 대표 기업이다.
대통령직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애니메이션과 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류 교수를 비롯해 강문주 애니메이션진흥위원장, 김병수 목원대 웹툰ㆍ애니메이션과 교수,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이불을 거둬와 세탁ㆍ건조한 뒤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산수보전협회는 지난 27일 춘추공원 둘레길, 오봉산 등산로, 내원사 등산로, 계원사 등산로에서 직접 제작한 산불 조심 표지판을 설치하고,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1943년생인 이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만 배우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한이 됐다. 일흔이 넘어 울산시민학교의 문을 두드려 초ㆍ중ㆍ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마치고, 지난해 여든이 넘은 나이에 대학에 합격했다. 마침내
당선작 <차가운 방>은 30년 동안 덤프트럭을 운전하며 가족을 부양한 남자 이야기로, 뺑소니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후 가족의 외면에 상처받고 작은 쪽방으로 거처를 옮겨 혼자 살아가는 쓸쓸한 인간 삶의 단면을 묘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