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1ㆍ2리그 5월 9일, 토요리그 5월 8일 경기결과
국민생활체육회와 중안건강가정지원센터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주최하는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지원 사업에 양산시생활체육회(회장 박정수)도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영산대가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대학태권도 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에 출전, 금3·은5·동5의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음악협회양산지부는 음악을 통해 가족이 함께 사랑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성악도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천상의 목소리를 겨루는 ‘제8회 엄정행 전국성악콩쿨’이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학일반부 9명, 중·고등부 7명, 아마추어일반부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4월 10일부터 시작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일요1ㆍ2리그 5월2일, 토요리그 5월 1일 경기결과
양산시생활체육회(회장 박정수)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무료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교실, 어르신을 위한 장수체육교실, 여성을 위한 여성생활체육강좌,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체능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더욱 전문적이고 누구나 손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탁구, 배구, 배드민턴, 야구, 축구 등 관련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각 강좌별 전문강사에게 직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인박물관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놓치거나 소외됐던 다문화가정과 아동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미술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지난 달 22~25일까지 양산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모두 27개 종목 중 양산은 야구와 볼링 두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는 최고점 10점 중 9.5점으로, 볼링은 최고점 10점으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996년, 양산지역 전공자를 포함해 25명의 단원으로 창단된 일파가야금합주단은 올해로 창단 14년을 맞이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당시 합주단을 창단했던 가야금의 대가 ‘일파 황병주’ 선생의 호를 따 ‘일파가야금합주단’이라는 이름으로 가야금과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창단됐다.
비바람이 불고 황사가 불어 눈, 코, 입을 힘들게 한 시간도 잠시, 어느새 따뜻한 봄기운에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완연한 봄이 다가와 하늘은 푸르고, 여지저기서 다가오는 꽃 내음이 우리들을 집밖으로 유혹한다. 더불어 풍성해진 문화행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문화를 느끼러 가보는 건 어떨까?
양산시민신문배 양산사회인야구리그 경기결과
방송인이자 여성학자인 개인상담소 해심터 오한숙희 대표가 양산을 찾아온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민아카데미가 내달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는 것.
오는 30일, 양산초등학교가 개교 99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가진다. 오후 7시부터 양산초 강당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개교 99주년의 자랑스러운 긍지심을 시민과 함께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경험하게 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
지난 16일, 신주중학교 시청각실은 교사와 학생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신주중학교 음악동아리 ‘신주싱어즈’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계절 콘서트 중 첫 번째로 봄 콘서트를 펼친 것.
한국의 멋을 일본 땅에 전한다. 하북면 청암요 장상철 사기장이 오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쿄토에서 ‘우리사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0년 양산예술인상 수상자로 김상규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장(왼쪽)이 선정됐다. 또한 양산예총 공로상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김보안 지부장(가운데)과 한국국악협회 양산지부 최찬수 지부장(오른쪽)이 받게 됐다.
양산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집대성한 ‘디지털양산문화대전(yangsan.grandculture.net)’이 구축돼 지역문화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독한 혼을 지닌 천재 예술가 로산진, 전설적인 요리사 로산진. 로산진의 레시피는 없다. 그러나 그가 걸어간 길은 현대 일본요리의 레시피였다”
토요리그 4월 10일 경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