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양산지역 거주 농ㆍ어업인과 양산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ㆍ어업 관련 법인ㆍ생산자단체다. 개인은 3천만원, 법인과 생산자단체는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농ㆍ어업인과 법인 등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다.
강의자로 나선 최용주 인제대학교 교수는 기업이 요구하는 R&D(연구ㆍ개발)에 대한 사업 뱡향과 연구ㆍ개발사업 유치 전략, R&D 조세 지원 등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CEO의 맞춤형 답변을 위해 1대1 개별 질문과 동시에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기업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최우수상을 받은 CJ제일제당 양산공장은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코로나 차단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다.
석산지역주택조합은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9개 동 전체 834세대(조합원 537세대, 일반 297세대) 규모로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59㎡형 352세대, 75㎡형 252세대, 84㎡형 230세대로 전체 사업비는 1천500억원가량이다. 공사는 오는 12월 착공, 내년 2월부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애초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을 근로자 300인 미만 제조업체에 한정했으나, 이번에 제조업체 한정 지원에 따른 건설, 교육, 예술, 서비스업 등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자 300인 미만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ㆍ시행하게 됐다.
양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7개 부서장과 13개 읍ㆍ면ㆍ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했다.
양산시 지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의 CEO를 초청해 2020년 R&D 조세 지원,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혁신 등 R&D 분야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 설명, 연구역량을 결집해 내실 있는 연구를 끌어내기 위한 자리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일반직 모집 필기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기계 1명, 전산 1명, 조경 1명 등 3명을 선발하는 일반직 필기시험에 48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계(7급)의 경우 32명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범어주공1차주택재건축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어 이영태 조합장 해임과 직무정지안을 의결했다. 배인철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의한 조합장 해임 및 직무정지안은 605명 조합원 가운데 386명이 참석, 이 가운데 365명이 동의해 통과했다.
이번 강의는 입사 1~2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조직 이해도를 높이며, 회사 생활에서 필요한 자세와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능력을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넥센타이어(주) 최정웅 명예산업안전감독관(사진)이 지난 6일 ‘2020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행사’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6개 상권에서 230여개 업소가 참여하며 할인, 공연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상권별 맞춤형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상권은 젊음의 거리 상가, 증산 먹자골목, 석산상가 1번지, 통도문화거리 상가, 물금 백호마을 상가, 평산동 먹자골목 상가다.
희망일자리사업은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66억800만원을 들여 1천22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이며, 1차로 771명에 대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날 협의회는 초대 회장에 이복우 (주)혜동 대표, 고문에 한준석 대덕HTS(주) 대표, 부회장에 권영현 두현분말야금(주) 대표와 김명호 태양산업(주) 대표, 감사에 이하영 동양체인공업(주) 대표, 총무에 권해성 기영이엔씨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극복 특별자금’ 345억 원을 지원한다”며 “지난 2월부터 3차례에 걸쳐 업종별로 지원하던 특별자금을, ‘도내 전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월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SNS 활성화 방안, 농가 홍보 사진ㆍ동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농가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본다. 특히, 만들어진 농가 콘텐츠를 SNS에 공유함으로써 농산업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교육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강의는 이대우 경일대 세무회계학과 교수가 ‘제조기업의 원가 담당자를 위한 원가계산 실무’를 주제로 진행했다.
우선,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 월 구매한도 100만원 상향 기간을 애초 6월 말에서 8월 말까지로 2달 연장하고, 이 기간 특별 포인트도 10% 지급한다.
양산시는 지난 15일 양주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16일 모집 신고를 승인한 지 1년 5개월여 만이다. 양산시는 “사업주가 토지사용권원을 상실해 사실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합원 모집 승인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희망일자리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방역 지원과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지원, 청년 지원 등 180개 사업에 1천17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1차로 참여자 771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