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전달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6일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생에 선발된 한국외국어 대학교 김종근 학생 등 모두 11명(대학생 9명,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시설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양산지사(지사장 최영태) 지역협의회봉사팀은 지난 7일 무궁애학원과 미래직업재활원을 방문, 러브핸즈를 통해 지체장애인의 운동능력향상시키고 장애인들과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양산 함양향우회 2010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사령 함양군수를 비롯 재부산향우회 회장과 서부경남4개군향우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양수 직전회장에 이어 새로 취임한 정태용 회장은 “함양 향우회가 결성된 이후 27년여년을 지나오며 높은 애향심과 회원간의 끈끈한 정으로 양산의 모범적인 향우회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다면 더욱 발전된 향우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과장 이광길)는 지난 9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으로 자매결연 마을인 동면 법기리 본법마을을 방문했다.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농촌진흥청과 양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3대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 농업발전과 농촌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은 본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어린이 상대 성추행이나 폭행소식에 우리 부모들은 내 아이는 괜찮을까 걱정이다. 아이들은 애정표현과 성폭력을 구분하는 능력도,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어른보다 미숙하기 때문에 아동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교육으로 아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우리 몸의 소중함과 위기 상황 속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성교육에 앞장서는 양산성가족상담소(소장 김수경) 아동성교육 인형극단이 떴다.
대한적십자사 양산시협의회 동면봉사회(회장 이주분)는 지난 8일 동면 호포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준비해간 떡과 과일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봄을 맞아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양산경찰서와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그리고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해 안전사고를 줄이겠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광화문 광장 스노보드 월드컵, 비ㆍ이병헌ㆍ김연아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제작,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강 드림매치….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이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렸던 빅 이벤트로, 창의적인 발상과 트렌드를 초월하는 홍보마케팅전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홍보마케팅사업의 중심에 윤영석(46) 서울시 마케팅담당관이 있다. 양산 원동면 출신의 윤 담당관은 한국과 서울시 홍보를 위해 세계를 무대로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양산도서관(관장 조명숙)에서는 제46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한 경험담을 글로 작성해 보게 하는 ‘책으로 치유한 나의 맘’행사를 지난 6일부터 실시해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도민체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민간단체가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동아대학교 양산동문회(회장 서형우)는 지난 10일 도민체전을 맞이해 깨끗한 양산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양산천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양주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평생학습마을리더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29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학습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며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평생학습 마을리더를 양성하기위해 지난 6일 개강해 15시간의 교육과정으로 마을리더의 역할, 선진마을 벤치마킹, 마을리더의 정체성확립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양산시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 9일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정동찬 전 양산시 국장을 선임했다. 신도시 홍림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성두 시 총무국장과 정재환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찾아 인사를 나누었다. 또 새로 사회단체를 맡은 류득원 향교 전교, 박순천 향교 사무국장, 오문곤 유도회장, 이옥희 여성유도회장, 김향봉 이통장연합회양산지회장 등 회원이 소개돼 환영을 받았다.
본지와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언론기자교실’을 개최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언론을 바라보는 시각과 기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언론기자교실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한 청소년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종민)가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억5천만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영산대, 병원과 의료지원 약정 체결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난 7일 천성학관 대회의실에서 하이뷰 안과(원장 이동열), 더스타 성형외과(원장 서경석)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취지로 무료 수술을 약속하는 의료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양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지난 9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녹색어머니회의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각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통학로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4월4일이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정신건강의 날은 숫자 ‘4’가 불길한 의미를 지녔다는 문화적 편견을 깨듯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오래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갖고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사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비롯 단순한 우울증, 알코올 중독 등 정신건강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사람들은 나와는 거리가 먼 병으로 인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행히 2007년 낵老?양산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정봉주)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문제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일 열린 직원정례회의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강사의 주입식 강의가 아닌 연극공연을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연극은 한 부서의 입찰관련 비위사건을 주제로 해 공직사회에서 관행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식사 한 끼 대접받는 것도 공직자 행동강령에 위반된다는 것을 부각시켜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처럼 봄기운 완연한 주말, 땀과 웃음이 어울린 축제한마당이 물금읍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물금읍 주민들이 마을별, 단체별로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제34회 물금읍민 체육대회가 지난 4일 열린 것. 물금읍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안기섭 시장권한대행, 박희태 국회의원, 정재환 의장을 비롯해 30개 마을 대표선수와 가족 그리고 마을주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해 화합을 다졌다.
희망근로사업 인도보도블록 정비 웅상출장소(소장 박문길)는 1천200명의 희망근로참여자를 투입하여 시가지 주요도로의 인도보도블록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웅상 4개동 주요 인도 보도블록 중 훼손된 800여곳과 도민체전이 열리는 경기장 주변을 우선 정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