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는 새로운 이사진 선임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김경훈 본부장이 2022년 사업계획과 당초예산(안), 시나브로복지관 수탁 운영 등 서면심의 안건 원안 가결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와 만 12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으로, 지원 금액은 연 12만원(월 1만원) 한도다.
지급 대상은 2022년 3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양산시에 주소를 둔 15만8천여가구, 35만3천여명이다. 양산시는 예산 182억원을 들여 주민등록상 세대 단위로 세대주 또는 세대원 신청을 받아 개인 은행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올해 1월 동부건강지원팀을 신설하고 운영을 준비해 왔으나, 코로나19 방역에 보건업무를 집중하면서 아직 운영을 못 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주요 업무는 건강상담실과 운동교실 운영, 치매 건강관리사업, 지역사회 건강
측정 기간은 차량을 통제하는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측정 장비는 양산시가 현재 이동식으로 개발 중인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프로토타입 측정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8천200만원으로, 1개 사업당 500~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동일(유사)사업으로 다른 보조사업과 중복 신청, 일회성이거나 행사 위주 사업, 자부담 비율이 사업비 10% 미만 사업 등은 제외한다.
‘슬기로운 납세자 생활’은 납세 편의 시책 10종과 납세 권익 시책 5종으로 구성했다. 납세 편의 시책은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자동납부 서비스 ▶지방세 ARS 간편납부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등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열람 대상은 14만198필지로, 1월부터 2월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ㆍ산정하고, 산정한 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쳤다.
2023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행사성 사업은 건당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읍ㆍ면ㆍ동주민자치회, 지역회의 등을 통해 발굴하는 지역 주도형 사업도 추진한다.
앞서 양산시는 2020년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2020년과 2021년에 3개월간 요금감면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도 일반용과 대중탕용 상하수도요금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30%를 감면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양산시가 3월 초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물금역 KTX 정차를 위한 시설개량과 운영계획 반영 요청 공문을 발송한 데 따른 것으로, 기관별 이견 조율과 역할 분담, 추진 절차 등을 논의했다.
해당 증명서는 양산시가 발급하는 사실과 실적 관계(16종), 도시계획 관계(6종), 지방세 관계(1종), 회계 관계(2종), 건설 관계(11종), 보건ㆍ의료ㆍ환경 관계(18종), 문화공보ㆍ예술 관계(33종), 농수산 관계(24종) 등 139종이다.
적립기금은 두 기관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양산시가 각종 공무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사용금액 일부 0.1~1.0%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양산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홈페이지 등을 통한 설문조사에서 지적받는 접근성 부족에 따른 낮은 응답률 한계를 보완하고, 정책 계획부터 평가까지 전 단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에게 포인트나 배달 쿠폰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율을 높이고, 받은 포인트와 쿠폰을 양산사랑카드
신청은 구매 차량별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 자동차를 새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신고한 구매자 가운데 양산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이나 소재한 법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대상
양산시에 따르면 자동차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면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하는 금액도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검사받지 않고 115일 이상 지날 경우 최고 과태료는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늘어난다.
양산시는 15일 아동보육과 상담실에서 ‘2022년 제2차 사례결정위원회’를 열어 보호대상아동 보호와 퇴소 조치 등 아동보호 관련 사항 11건을 심의했다.
먼저, 양산시는 지난 4일 시의회가 승인한 ‘2차 양산형 재난지원금’ 182억원을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는 즉시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에 20억원,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에 8억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에 72억원, 일반택시기사
양산시는 시민과 외부인이 사용한 카드와 현금영수증 매출 자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와 상권을 모니터링하고, 매달 갱신하는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이달부터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반다비체육센터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수요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준공해야 한다”며 “준공 전에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서 직접 시설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