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25분께 산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대원들은 출동 중 통화를 하며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했고, 구조 후에는 요구조자 상태를 파악하면서 안전하게 하산을 도왔다.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은 23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들어설 다방동 교통광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경남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년째 표류했던 자원봉사센터 신축ㆍ이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은 양산시수어통역센터와 경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내원하는 환자 치과 진료 접근성 향상 등 청각ㆍ언어장애인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경남도사회서비스원과 도민의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완화 등을 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떡소떡, 옛날 핫도그, 찹쌀도넛, 컵어묵, 커피와 음료 등 푸드트럭 5대를 동원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이 모처럼 야외에서 맛있는 간식을 찾아다니며 먹는 재미가 더해졌으며, 동시에 마을의 활기찬 모습까지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웅상농협이 5명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물금농협과 하북농협, 양산기장축협이 각각 3명, 상북농협과 양산산림조합이 각각 2명이 등록했다. 이에 반해 양산농협은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했다.
양산소방서는 필로티 건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필로티 건축물 1천264곳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펼치고 있다. 주요 내용은 ▶1층 주차장 담배꽁초 무단 투기와 가연물 적치 금지 ▶필로티 구조 건축물 주차장 공간에 보이는 소화기 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체육 분야 프로그램 교류와 인적 자원 상호 협력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체육 기자재 활용과 체육시설 사용 협조 ▶스포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 공유 ▶전문선수 발굴과 양성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한 업무 협조와 정보 제공
양산시 하천과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황산캠핑장 안내소 옆 울타리 입구부터 강민호야구장 주차장 입구까지 300여m 규모 갓길에 야자매트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지역난방공사와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40분께 동면에 있는 열병합발전소 발전설비동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나 열 공급 중단은 없었다.
이 사업은 신동중, 대동, 현리, 경민, 동중1길, 동중2길, 동중3길 마을을 대상으로 복지관과 주민이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마을 활성화에 목적을 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사업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LH가 후원하고, LH 지역혁신사업비 5천만원을
웅상농협이 5명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물금농협과 하북농협, 양산기장축협이 각각 3명, 상북농협과 양산산림조합이 각각 2명이 등록했다. 이에 반해 양산농협은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양산우체국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추진사업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웅상보건지소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사)희망웅상은 21일 동부양산(웅상)지역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교민 위원장은 “이는 조합원 권익 신장과 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더욱 상생하는 노동조합으로 양산시민을 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상 시설은 무궁애학원, 늘푸른집, 새힘 등 장애인거주시설 3곳과 미래직업재활원,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 희망나라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곳,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관 2곳이다.
이날 기 교수는 2020년 처음 코로나19가 발병한 시점부터 최근까지 상황을 되짚으며 이야기를 풀어갔다. 1ㆍ2차 유행 확산과 백신 접종, 이후 델타ㆍ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 사태, 그리고 지난 3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최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까지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자원봉사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경과 보고와 세입ㆍ세출결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 40여명은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자원봉사활동 결의를 다지며 더 깊은 열정으로 자원봉사
동면지역은 현재 초ㆍ중통합학교 형태의 금오중학교가 있지만, 21학급 규모로 동면지역 초등학교 3곳의 졸업생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때문에 중학교 추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학교 신설에 보수적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주방 화재는 끓는 점보다 발화점이 낮아 화염을 제거해도 식용유 발화점 이하로 냉각하지 않으면 재발화하는 특성이 있다.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화염을 차단하고, 발화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K급 소화기로 진화하면 재발화를 방지할 수 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정부와 도에서 지원하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입학준비금 등 실비 성격의 경비다. 2020년부터 만 3~5세 전 아동에 대해 보육료는 전액 무상이었지만, 필요경비는 그동안 학부모가 부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