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2월부터 활동 중인 씨밀레 9기 정지은이라고 합니다. 씨밀레는 ‘영원한 친구’라는 의미를 가진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대학생 또래상담 동아리입니다. 씨밀레는 월 1회 이상 정기활동과 모임을 비롯해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솔리언 또래상담자 기본 ㆍ심화교육 이수 후 또래상담자 연합회 스텝 활동, 가족캠프 보조 진행, 아웃리치 지원, 청소년 상담축제 부스 운영, 학습 멘토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씨밀레를 위해 노력한 모든 지도자 선생님과 씨밀레 선ㆍ후배가 함께 해온 지난 10년간 활동으로 제12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도 받았습니다.
주 / 간 / 운 / 세 (1월 24일 ~ 1월 30일)
‘종의 기원’은 멈출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로, 평범했던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미지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하게 숨겨진 곳으로 독자를 이끕니다. 특히 ‘악’과 관련한 인간 내면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며, 그 누구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던 ‘악’의 속살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년 겨울여행주간을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여행주간은 전 국민 국내 여행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여행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 힘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모아나는 마우이를 설듯해 운명적인 모험을 함께 떠난다.
편두통은 머리 혈관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이다. 주로 머리 한쪽에서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편두통’으로 불린다.
1월 10일 ~ 1월 16일
2017년 새해도 밝았고 7살 된 살콩인 벌써 2주째 방학 중. 살콩참콩을 데리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우리 집 거실 앞으로 보이는 증산 거북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새해라고 시어머니가 해다 주신 방울 모양 기정떡과 귤 몇 개, 생수를 챙겨 함께 갔습니다. 추울까 겉옷을 입혔지만 걷다 보니
양산시가 올해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했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추로 수프를?’ 책 제목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평소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왠지 이 책은 제목부터 이끌림이 생겼다.
복지, 여성ㆍ육아ㆍ보육, 교육ㆍ청소년, 공공ㆍ행정, 금융ㆍ세제ㆍ부동산ㆍ고용 제도 바뀌는 것 알아보기
[주간운세] 12월 27일 ~ 1월 2일
어떤 나라를 점령하면, 독일은 히틀러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 나라 문화, 역사, 문학, 예술, 미디어, 오락 등을 개편했다. 종종 가장 먼저 파괴돼야 할 문화적 기둥은 도서관이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든 전쟁터로 작은 페이퍼백을 보낸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렇게 생겨난 것이 진중문고다. 이 책은 진중문고 탄생에 얽힌 비화와 이를 통해 전쟁터의 군인과 작가, 시민이 나눈 특별한 역사적 경험에 대한 이야기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탄핵 답변서에 등장한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이라는 단어가 화제다. 키친 캐비닛은 미국에서 시작한 말로 “대통령 식사에 초청받아 담소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격의 없는 지인”을 일컫는 것이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1위인 기욤 뮈소의 소설을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 해 마지막인 12월. 조금 춥지만 맑은 공기 속 겨울이 더 어울리는 양산의 매력적인 겨울 명소를 찾아본다. 천연 역사 숨결을 들이마신 흡사 병풍 같은 통도사 설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천성산을 중심으로 한 리조트와 스키장을 즐기며 ‘겨울왕국’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양산의 하얀 겨울 세상은 오직 여러분 것이다.
주간운세 (12월 13일 ~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