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체육회는 기본현황과 예산, 주요 활동, 향후 운영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의회와 체육회가 협력해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는 앞으로 각종 경기장 신축 때 공식 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으로 건축하고, 중견도
참석자들은 ▶장애인 전용 목욕탕과 쉼터, 교육 공간 등을 갖춘 ‘장애인회관 건립’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차량 도입과 셔틀버스 운행 개선, 바우처 제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이용 시스템 개선’ ▶장애인 이동성과 활동 보조에 큰 도움을 주는 ‘장애
남부시장 청년몰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8년 4월 남부시장 2층에 빈 점포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15개 점포로 시작했다. 만 39세 미만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야심 차게 창업에 뛰어들었지만, 운영 1년 만인 2019년 영업 부진
이 의원이 밝힌 경남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과밀학급 비율은 10.3%로 초등학교는 0.6% 수준으로 양호하나, 중ㆍ고등학교는 각각 21%와 22.3%로 양호한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실정이다.
권 의원은 “집중호우와 역대급 장마, 여름마다 거듭되는 낙동강 녹조 발생 등을 도민이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하천 관리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하지만 하천 정비와 관리가 낙동강 같은 주요 국가하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우리 양산 을 지역구는 무려 8년의 세월을 지역과 시민의 자존심을 잃어버린 시간이었다”며 민주당에 패했던 지난 두 번 총선의 의미를 규정하고 “8년 전에는 지역 출신 의원이 4년 만에 지역을 훌쩍 떠버렸고, 또 4년 전에는 어디서 철새처럼 날아오더니
윤 의원은 “물금역은 올해 말 사전타당성 조사가 완료 예정인 동남권 광역철도 환승역으로서 동남권 철도교통 요충지로 변모해, 지금의 물금역 이용량을 훨씬 넘어서는 철도 이용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황산공원을 통한 통행로 확보 등 주변 연계 개발을 통해 물금역으로
우선,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방식 변경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기존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후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을 사용해 읍ㆍ면ㆍ동장 영향력을 제안했다. 하지만 개정안은 읍ㆍ면ㆍ동장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이 위원들을 선정하는 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세부 내용은 ▶물금역 KTX 정차에 대비한 주변 정비사업 15억원 ▶상북면 소석리 668번지 일원 침수 예방 구거 정비공사 2억원 ▶원동면 범서마을 침수 대비 배수로 설치공사 3억원 ▶원동천 보강토옹벽 등 위험시설 긴급 보강 2억원 ▶방범용 CCTV 설치와 개선사업 4
공 의원은 지난 공청회를 언급하며 “소각장이라 하면 혐오시설이기에 님비현상 등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는 신규나 증축에 반대 의견이 대다수인데, 왜 (양산지역 일부) 주민은 찬성할까”라며 “양산시가 주도하는 사업이라면 보상이나 편익시설, 공원 조성 등 주민과의 이견 조율로
현행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65%를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시ㆍ군에만 배분하도록 하고 있어, 원전 소재지가 아닌 인근 지자체는 재정 지원이 미비한 상태다. 하지만 원전 소재지인 울주군ㆍ기장군ㆍ울진군ㆍ영광군ㆍ경주시가 아닌 인근 지자체 상당수
김 의원은 “택시비 인상으로 3교대 근로자 중 야간 근무자와 밤 10시에 마감하는 일반음식점에서 일하는 분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부분 시민은 서민이고, 이들에게 교통비 증가는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정 의원은 “예산이 차고 넘쳐 제 몫으로 사용조차 못 하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무상급식 분담금, 교복 구입비 지원, 유치원 공교육, 방과후 수업 등 비법정 전출금 명목으로 해마다 2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우리 시로부터 강제하고 있다”며 “더욱이 학교 건립이 예정된 해에
김 의원은 “양산시는 낙동강과 양산천을 따라 둔치와 산책로와 공원을 만들고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을 심고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엄청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웅상지역, 동부양산 회야강변은 그
현재 양산지역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양산부산대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웅상중앙병원(지역응급의료기관), 본바른병원(응급의료시설), 베데스다복음병원(응급의료시설) 등 4곳이다. 하지만 실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양산부산대병원과 웅상중앙병원 2곳으로, 응급
양산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어린이보호구역 안 과속 건수는 물금읍이 2만3천433건, 원동면이 4천892건이고,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올해도 물금읍 5천569건, 원동면 2천637건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는 황산초 근처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승인했다. 또 <양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4건과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 간 자매도시 체결에 관한
박 의원은 22일 열린 제405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별 없는 영유아 돌봄과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나라의 미래이자 우리의 희망인 영유아들에게 경남도교육청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는 ▶급경사로 연로한 유공자와 유족의 접근이 어려운 양산 현충탑 접근성 개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 등 인상 ▶낡고 오래된 양산보훈회관 신축 등을 논의했으며, 윤 의원은 호국충절의 도시 양산 위상에 걸맞게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올해 안에 물금역 KTX 정차 추진을 약속했다.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 기간 등을 단축해 애초 계획했던 2024년 하반기에서 1년 정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