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원 양산시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에 임정섭 전 양산시의원(55), 제5선거구(서창ㆍ소주)에 김경원 전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59)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의원은 “연장 공고문에는 양산시장, 김해시장, 진주시장 선거구 3곳 모두 기한을 연장했지만, 연장에 따른 28일 오후 4시까지 추가 접수한 후보는 단 1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추가 접수한 후보자 1인을 위해 당헌ㆍ당규에도 규정되지 않은 연장 절차를, 그것도
이 예비후보는 “역동적인 도시 양산, 특히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웅상은 여러 가지 숙원사업이 있다”며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 웅상 유치, 1028호선 지방도 개설 사업, 광역철도 사업 등을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에 웅상 발전을 위해 재선에 도전
이어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의원은 “물금ㆍ원동지역 경남도의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넓게 시선을 바라보면서, 양산을 더 크게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양산시의원 물금읍 범어리 선거구에 도전한다”며 “4년 전 시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아직 완료하지 못하고 추진 중인 공약 이행 완료와 양산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특정 지역구가 아닌 양산 전체 현안과 발전 방안에 집중하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혜안으로 양산 구석구석을 들여다본 소중한 4년이었다”며 “이제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살고 우리 아이들이 자란 물금 범어 주민의 격려와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경선 결과 김일권 후보는 47.46%를 얻어, 박종서 후보(32.09%)와 박재우 후보(20.45%)를 눌렀다.
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1번은 한상현 함양군도시재생센터 코디네이터, 2번은 유형준 한국노총경남본부 수석부의장, 3번은 신순정 전 경남도사회혁신추진단 사무관, 4번은 민호영 전 노무현재단 경남사무처장, 5번은 심경숙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6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에 김지원(44)ㆍ이윤구(56) 후보 2인 경선을 진행한 뒤 1위만 ‘1-가’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영수ㆍ박인 후보가 6.1지방선거 본선 진출을 먼저 확정 지었다. 양산시의원 선거에 나선 김태우 후보와 성용근ㆍ이장호 후보, 김판조ㆍ박일배 후보도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 광역의원과 기
더불어민주당 신재향ㆍ정석자ㆍ고동식ㆍ이묘배ㆍ김석규ㆍ서상태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6.1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추가 발표했다.
갑ㆍ을지역위는 “토론회 준비 시점에서는 경남도당 선관위가 구성되지 않아 도당에 문의한 결과, 지역위와 예비후보자 합의로 토론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토론회를 추진했으나, 김일권 후보가 동의하지 않아 동의한 후보자들로만 토론회를 진행할 경우 선거법 위반 소지가
이로써 양산시 기초의원 선거구는 ‘가 선거구’(물금읍 범어리), ‘나 선거구’(물금읍 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 ‘다 선거구’(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라 선거구’(중앙동, 삼성동), ‘마 선거구’(동면, 양주동), ‘바 선거구’(서창동, 소주동), ‘사 선거구’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양산시장 후보로 나동연 전 양산시장(66)을 확정 발표했다.
특별법은 특별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과 역할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국무총리 산하에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지원협의회’를 설치해, 특별지방자치단체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5개 정부 부처 장관과 메가시티 사무와 관련해 국가사무 위임ㆍ이양, 국가 지원 등을 협의하고 지원
한편, 민주당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선출은 지난 21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25일 1차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오는 30일 공개오디션 후 경남도당 상무위원회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확대 지원 ▶재산과 소득에 따라 기초연금이 부족한 어르신에게 최대 10만원 추가 지원 ▶양산 유치 기업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업무협약 ▶양산ICD 부지에 최첨단 산업과 R&D센터를 유치 ▶동서를 잇는 지
토론자로는 최종 경선에 진출한 김일권 양산시장과 박재우 양산시의원, 박종서 전 양산시 국장이 나서며, 사회는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발행인이 맡는다.
이 의원은 “20년 전 경기침체와 외환위기로 물금신도시 3단계 공사가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5년째 중단된 상태로 있을 때, 89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부산대 제2캠퍼스 양산유치추진위원회’를 창립해 범시민운동을 펼쳤다”며 “당시 추진위원회 무보수 사무국장으로 2년 동안
김 예비후보는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양산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