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봇은 맞춤형 재활훈련이 가능한 최첨단 보행훈련 시스템이다. 보행장애가 있는 소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행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제 상황과 유사한 치료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소아ㆍ청소년 성장 시기에 맞춰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5년 복무를 끝으로 전역을 결심한 뒤 소방청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했다. 이후 부산 북부소방서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확신이 섰고, 대학에 복학해 수험공부 끝에 당당히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했다.
이들은 “일본 정보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가 현실적 대안이라며 현재 오염수에 남아있는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60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해 2차 정화 작업 후 방출하겠다고 결정했다”며 “하지만 2차 정화 작업은 방사성 물질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 연구 결과조차 없는 상태에서 이 같은 주장은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자재 키트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애초 이날 봉사는 실제 밥차를 운영해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배식이 아닌 식자재 키트를 만드는 것으로 변경했다.
양산시는 지난 12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거주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현장 신청을 받는다. 지난 21일까지 390건을 접수해 서류 확인과 심사를 진행 중이며,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는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창구를 연장 운영한다.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한 (주)유성엔지니어링은 탈취설비와 소화기스 재활용 설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벤처 부문에서 수상한 (주)씨랩은 수중드론과 수중로봇 등 관련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주차장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범죄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부여하는 제도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양산경찰서와 연계해 범죄 예방 진단을 통한 관리운영체계,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안내표시, 방범ㆍ안전시설 등 평가 분야에서 안전을 인증받았다.
장호익 사장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양산이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양산은 (주)동원개발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으로, 후손에게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1일 통도사 산문주차장과 신평시가지 일원을 둘러보며 양산국화전시 개막 준비상황을 살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현장행정에서 김 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전시와 방역, 주차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했다.
경남중기청에 따르면 양산천 옆에 자리 잡은 ‘임진강 식당’은 할머니와 부모의 뒤를 이어 현 대표가 3대에 걸쳐 30년 이상 운영 중인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다. 자연산 민물고기와 국산 최상급 콩, 홍게맛장 등 좋은 재료만을 고집해 음식 맛과 질이 우수하다. 3년 전 건물을 신축해 시설 또한 깔끔하고 쾌적하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직접 만든 주차 전화번호 안내판 나눔으로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양)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을 진행했다.
표창 대상자는 양산시청 안상일 세무행정팀장과 박윤행 미래산업과 주무관으로, 양산나들목 출구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해 근로자 출ㆍ퇴근 시간 단축과 기업 물류수송비용 절감에 이바지했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대사도 “이번 방문은 상공 분야에서 인도와 한국, 그리고 양산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아보는 시간”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 인도 기업이 한국 기업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국립정신건상센터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전국 광역ㆍ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재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안산온마음센터 등 정신건강증진기관 745곳을 대상으로 했다. 개인사례관리서비스 부문 7개, 프로그램 부문 8개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국립정신건강센터장 표창으로 시상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센서,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해 화재나 응급상황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알리고, 119에 연결되도록 하는 서비스다.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와 관계없이 실제 홀로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진(의심)자 발생 때 공연장 직원의 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관리 강화로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했다. 위기상황 대응 지침에 따라 직원별 주요 업무를 숙지하고, 기획공연 중 발생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과정을 직원이 실제 재연하는 등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양산시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체계를 강화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했다. 보건복지부 아동ㆍ청소년 학대 방지 대책에 따라 구성한 협의체는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한다.
소주동지사협은 대상자가 선택한 학원과 개별 면담을 통해 자격증 취득 수강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매달 출석률(80% 이상 출석)을 확인해 수강료와 실비를 1인당 300만원까지, 1년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에 일부 부족한 금액은 해당 학원에서 감면하기로 했다.
통영으로 떠난 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떨치기 충분했다. 참가자들은 만지도와 연대도를 탐방하면서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달랬고, 나폴리농원에서 맨발체험을, 웰니스농원에서 요리체험을 하며 지친 마음을 치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