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두영,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지난 20일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한 양산서울요양병원(원장 양철호)과 ‘훈훈한 나눔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와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은영)가 지난 19일 양산지사 일대에서 ‘2021년 보험료율 인상
최 교수는 향후 이들 학술지에 투고되는 보완ㆍ대체의학 분야의 논문 심사 주관과 최종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펌뷸런스 8대를 대상으로 구급 장비와 폭염 대응 물품을 점검했다.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는 양산시민 110여명 가운데 4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참가자 명단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긴 장마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지난 19일 성금 100만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주동(동장 이현주)은 지난 17일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채현),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협의회장 안우원ㆍ부녀회장 김임수) 회원들과 함께 소주동 사랑의 텃밭 가꾸기의 일환으로 고구마순 줄기를 수확했다.
양산시의회 여야 갈등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네 번째 상임위 구성이 무산된 데다, 의장 불신임안 처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다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서영옥 대표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양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이 순조롭게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VR 관람 체험은 양산시립박물관 역사실과 고분실, 기증실 등 상설전시실을 가상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 유물을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자료를 마치 바로 앞에서 전시물을 둘러보는 듯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물금 가촌에 있는 청과ㆍ채소 가게 ‘착한삼촌네’(대표 허길)가 19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다. 하지만 24일부터는 월요일 진료를 2시간 더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한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응급진료실의 경우 휴일 없이 1년 36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막대한 조세포탈 징수액에도 공공기관별 추징세액 현황은 ‘알리오’에 등록될 뿐 적극적으로 공시되지 않았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 알리오에 공공기관 조세포탈 현황이 공개돼 있지만, 국민의 접근성은 매우 낮은 편”이라고 지적하며 세무조사 결과 공시 의무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2만9천명, 1조2천323억원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였던 2007년 이미 부과대상자 48만2천622명, 부과금액 2조7천671억원 수준이었다. 부과 인원과 금액에 있어서 2019년에야 2007년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김 의원은 “최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돈을 받고 광고한 사실을 소비자에게 숨긴 이른바 ‘뒷광고’가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고 언급하며 “법과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탈세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주동치안협의회 등 기관ㆍ단체는 지난 12일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비행과 탈선, 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특별순찰과 함께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그 첫 번째 과정인 ‘양주골 이야기 발굴반’은 8월 27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8일부터는 ‘양주골 이야기 탐구반’이 두 번째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양산의 역사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는 “애초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인근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행사로 변경ㆍ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양산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나타난 고소ㆍ고발과 상임위원장 자리다툼, 의원 간 개인 문제 폭로로 갈등의 골과 의회 파행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기초의회의 참다운 모습은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을 초월해 시민 복리를 증진하고 시민이 평안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현안 조정, 예산 심의 의결, 조례 제ㆍ개정 등을 위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