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문 재가노인복지센터(사진 위)와 경상남도립 양산노인전문병원(사진 아래)이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환ㆍ이병환)가 추진하는 행복나눔가게 19호점과 20호점으로 참여한다.
협약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 전문기관인 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훈련과정을 지역 근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다. 대학은 교육훈련을 전담하고 복지관은 교육장 제공 등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10월 9일. 입원 이틀째 새벽 무렵 김 군은 기침하다 피를 토했다. 이후 의식을 잃었다. 심정지가 발생했다. 김 군은 3분 만에 도착한 119 응급차를 타고 양산부산대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양산부산대병원은 도착 6분가량을 남겨두고 김 군 수용(치료)을 거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8년 주택 양도 건수는 총 25만6천여건으로, 주택 양도인은 1건당 평균 1억2천129만원의 양도차익을 거뒀다. 주택 양도차익이 급증한 것은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가액이 오른 것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3년 만에 2배로 불어난 부동산 불로소득 수익에 비해 과세를 통한 환수액은 이에 비례하지 않고 있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 5월 7일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비 지원 범위를 총사업비 50% 이내에서 80% 이내로 확대(업소당 최고 500만원)해 부담을 낮췄으며, 순수 시비로 2억원을 추가 확보해 대상 업소를 확대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16일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 후원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BNK경남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1천만원 상당 쿨박스 250상자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쿨박스’는 고급 홑이불과 손부채 등 여름 물품과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구성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15일 민주당 의원들과 의장이 합세해 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부정선거를 했다며 미래통합당 의원 전원을 검찰에 고소한, 무모한 사태에 대해 개탄스럽고 실망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박정수 이사장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를 이끌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는 질소산화물(NOx)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1억2천600만원을 들여 681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신청자가 많아 사업비 2억200만원을 추가 확보해 1천대를 확대 보급한다. 이는 애초 올해 계획보다 약 3배 증가한 물량이다.
배내골 여름파출소는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주ㆍ야간 경찰 4명, 의경 2명을 배치해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ㆍ사고와 민원에 대응하고,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 여성범죄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6개월간 총 9회 이상 금연 전화 등 상담관리를 받게 되며, 흡연량에 따라 최대 8주간 금연보조제(패치ㆍ껌)와 행동 강화 물품(비타민ㆍ금연치약)을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등록 후 3개월과 6개월이 지나면 코티닌 테스트를 통해 금연 성공 여부를 판별하며, 성공할 경우 별도 기념품도 증정한다.
양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설치한 지 18년이 지난 메탈램프 조명타워를 교체한다. 기존 조명타워는 부식, 등기구 노후 등으로 일부 조명등에서 누전이 발생하고, 통신선로와 일부 장비가 제어기능을 상실해 수동으로 조작해야 해 야간이나 우수기 때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학습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종전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도서관 내 거리 두기를 위해 지정한 좌석 수도 1/3로 그대로 유지한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대니 캐슬러 호텔관광학부 호텔경영전공 교수는 최근 웰니스관광협회(WTA, Wellness Tourism Association)가 주관한 설문조사에 책임자로 참여해 웰니스 관광과 관련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기리ㆍ중부동 고분군 역사적 위상과 정밀지표조사 결과에 대한 조사 성과 보고뿐만 아니라 앞으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통한 유적지 정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산학취업처는 경진대회를 위해 앞서 사제동행형 멘토링 수업시간을 활용해 진로설계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외부 전문강사 특강을 2주간 진행했으며, 또한 온라인 ‘AI 자기소개서 작성프로그램 ARI+’를 4월에 도입했다.
우리 경남도 인구는 약 337만명이다. 학생 수는 약 43만명 정도다. 경남도 전체 인구 중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12%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12%의 학생이 우리 미래의 100%다. 지금 경남도가 키운 학생들이, 미래 경남도를 키워갈 것이다. 한 걸음 앞서 나가는 미래 교육,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삶을 소중하게 챙기는 경남교육을 만들겠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박정근 신임 회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취임사를 통해 “양산시민이 필요로 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최초로 여성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정 변호사는 경북과학고와 울산법대를 졸업하고,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울산대 법학과 겸임교수, 울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