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후보자 등록: 4월 2일 오후 6시까지 ㆍ자격 요건: 만 12~18세 청소년(중ㆍ고교 재학생 또는 양산시민) ㆍ주요 활동: 의회 의사과정 체험, 청소년 관련 정책ㆍ조례 제안과 심의 ㆍ문의: 양산시청소년회관(362-0924)
ㆍ채용 인원: 방문건강관리사업 기간제 2명(양산시보건소 1명, 웅상보건지소 1명) ㆍ채용 방법: 서류ㆍ면접심사에 의한 공개 채용 ㆍ접수 기간: 3월 27일까지 ㆍ접수처: 양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392-5132) ㆍ신청 방법: 개별 방문 신청, 우편ㆍ인터넷 신청 불가
ㆍ모집 인원: 2명(기간제 근로자) ㆍ접수 기간: 3월 19~20일 ㆍ접수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별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1층 사무실 ㆍ채용 대상: 양산시 거주자(주민등록) ㆍ채용 기간: 4월 1일~12월 31일(기간 중 160일 미만) ㆍ주요 업무: 가공장비 작동과 분해ㆍ세척, 가공교육 보조, 시제품 생산 보조 ㆍ근무 조건: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원칙 ㆍ주요 업무: 가공장비 작동, 분해ㆍ세척, 가공교육 보조, 시제품 생산 보조 ㆍ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팀(392 -5351~3)
ㆍ모집 대상: 양산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 ㆍ신청 기간: 4월 3일까지 ㆍ모집 인원: 40명(선착순) ㆍ수강료: 연 20만원 ㆍ운영 기간: 5월 6일 입학식 이후 11월 말까지(매주 수요일) ㆍ활동 내용: 여성친화ㆍ양성평등 의식 함양, 지역 역사와 정책 탐구 등 ㆍ문의: 양산시 여성가족과(392-2512)
코로나19 양산1번 확진자 가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써달라며 동면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표 하진태)가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양산시에 지역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하진태 대표는 “코로나19로 시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진정돼 활기찬 양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시가지가 활짝 핀 봄꽃으로 단장하고 봄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양산시가 오는 23일부터 도로변에 금어초, 팬지, 데이지 등 봄꽃을 심어 단장한다. 또 황산공원과 양산천변에는 유채가 풍성하게 식재됐고, 제방 산책로를 따라 청보리가 푸르름을 뽐내고 있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 펭수가 꽃을 든 모습의 모래조각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시는 양산 곳곳에 모래조각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물금 워터파크는 전래동화 ‘해님 달님’을, 양산역 환승센터는 봄을 연주하는 여인의 모습을 모래에 조각해 공개할 계획이다.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영태)는 ‘중앙’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양산 중심부에 있어, 지역 어느 곳으로나 출동할 수 있다. 때문에 인근 센터의 출동 공백을 최우선으로 메우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대구로 구급 지원을 간 물금ㆍ중부센터 몫까지 출동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중앙119안전센터는 이름뿐 아니라 위치도 임무도 그야말로 ‘중앙’인 셈이다.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지난 9일 2019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7천537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적립기금은 두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양산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 카드 등의 사용금액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양산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산시가 양산사랑카드 특별 포인트 10% 지급 기간을 애초 3월 14일 종료에서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주말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등 유동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음식점이 방문객 감소로 인해 임시휴업 중이다. 양산시는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산사랑카드 특별 포인트 지급 기간을 연장했다.
양산시가 낡은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 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은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경유 자동차를 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3억4천만원을 투입해 68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3억원을 투입하며, 지원 물량을 60대로 대폭 늘렸다.
경남도기록원 ‘2019년 기록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양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록관리 추진실적 평가는 경남도기록원에서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방기록자치 실현과 법률에 적합한 기록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각 기록관의 적극적인 기록관리 추진상황 등을 평가하기 위해 정성지표 1건, 정량지표 2건에 대한 실적을 비교ㆍ분석해 우수 시ㆍ군을 결정한다.
양산시는 이달부터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하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한다. 참전명예수당 인상 내용을 반영한 <양산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6일 양산시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6.25 참전명예수당은 경남도 보조금 포함 월 22만원에서 월 24만원으로, 80세 이상 월남전 참전명예수당은 월 22만원에서 월 24만원으로 각각 2만원 씩 인상했다. 이는 경남도 내 모든 시ㆍ군 가운데 가장 높은 지원 금액이다.
양산시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확인, 올해 600여명의 사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교통카드다. 마일리지는 최대 20%까지 지급하고, 카드사 추가 할인 약 10%(카드사별 조건 충족 때)를 더하면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양산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임대인이 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매출에 타격을 받은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하는 운동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6일과 9일 이틀간 학교 신설, 개교ㆍ이전 예정지, 설립 추진 학교, 학생 배치 등 현안이 있는 학교 12곳에 교육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협의회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 활동에 나섰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11일 양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과 동면에 있는 ‘본동국밥칼국수’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산시가 방과후 초등 돌봄 공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득 수준 관계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는 동부양산(웅상)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