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166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최근 기장군이 예비비 54억원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 105만개, 손소독제 12만병을 구매 계약하고, 7만여가구에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며 “배포 또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경비실까지 직접 배달하고, 마을에는 통ㆍ반장이 나눠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歷史)라는 말은 지나간 것을 기록한다는 뜻”이라며 “우리가 살았던 공간과 생활양식 등 지역 고유의 문화를 보전하고 개발 이전 삶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은 양산의 이야기를 후손에게 역사로 남기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날 지역 법인대표 4명과 개인 1명이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법인은 (주)엔탑(대표이사 강주철), 송월(주)(대표이사 박병대), (주)세원(대표이사 김창호), (주)다나테크(대표이사 임도경)이다. 개인은 안재열 제이제이인터내셔널 대표가 표창패를 받았다.
박 신임 교육장은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생동감이 넘치고 나날이 성장하는 변화의 도시, 젊음의 도시 양산에서 근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우선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에 따른 초ㆍ중학교, 유치원 신설 사업과 학생 증가에 따른 통학구 조정 등 학생 배치 관련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 첫 소임”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대표와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SNS에서 신경전이 벌어졌다. 나 전 시장이 뒤늦게 양산 을 선거구 출마를 결심한 것을 두고 홍 전 대표가 ‘배신당했다’는 의미의 글을 올리자, 나 전 시장이 ‘말이 심하다’고 맞섰다.
우선 학교에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구비한 마스크 100만장 가운데 50%인 50만장을 경남도에 지원하기로 했다. 박 교육감은 “지금은 비상상황”이라며 “모두가 도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학교 마스크를 긴급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동면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예정지를 방문한 김 예비후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과 전문교육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정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부지와 인근 부지에 1인 미디어(유튜버) 창작공간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청소년 문화센터 복합화를 통해 교육ㆍ청소년 문화복합단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전 대표와 나 전 시장은 무상급식 중단을 이곳 양산에서 시작해 지역 학부모들의 극심한 반감을 산 인물”이라며 “지역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미래통합당 선거 전략에 심대한 위기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은 농협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지만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 내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물량은 마트마다 800~1천200매 수준에 그친다. 한 사람당 5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사람은 마트마다 대략 200명 안팎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스크 판매점에는 새벽부터 몇 시간씩 줄을 서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
박선희 카페 매니저는 “사실 대구지역 의료현장은 현재 마스크, 체온계 등 의료장비가 크게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그래서 양말, 타올, 물티슈, 일회용 구강용품, 생수, 이온음료, 비타민, 간식류 등 의료진이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친구 중에 양기원이라는 분의 글을 읽고 있다. 농촌지역 인간관계에서 정치 성향, 취미, 종교, 학벌, 지식 등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거의 모두가 혈연 지연이고, 사람 수가 적으며, 이래저래 만날 일이 많기 때문에 좋든 싫든 함께 어울린다. 초등학교 나오지 않은 무식한 사람도, 아첨하는 사람도, 말을 잘 둘러대는 사람도, 정치 성향이 진보인 소위 노빠와 문빠 좌빨도, 문재인과 조국, 전라도를 무지하게 싫어하고 저주하는 지만원 황교안 추종자도, 언행이 나빠 공자님이 지팡이로 때렸다는 원양(原壤) 같은 버릇없는 놈, 싫은 놈도 다 친구이다.
온 나라에 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사회 이슈를 삼키는 블랙홀이 됐다. 집단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국민의 일상은 마비될 지경이다. 온 국민은 심리적으로 전염병 대유행 전조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미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수백m의 줄서기가 시작됐고 손세정제는 마트 매장에서 동이 났다. 한편 생필품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리고 어느 지역에서는 자가 격리 대상자가 공공장소를 활보하는 사례까지 보도되고 있다.
‘출산크레딧’과 ‘군복무크레딧’이란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얻거나 병역의무를 이행했을 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때나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아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경우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재호자원(대표 성용근)은 지난달 24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창동 사진제공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는 지난달 26일 경로당 1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양주동 사진제공
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석)는 지난달 26~28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동면 사진제공
소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욱진)는 지난달 27일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 주변에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소주동 사진제공
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석)는 지난달 26~28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동면 사진제공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원기)는 지난달 27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 건물 전체에 대한 자체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물금읍 사진제공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지난달 27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원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양산애육원에 전달했다. 양산시의회 사진제공